한 서울시민이 아파트 주택의 소개를 보는 장면 

11월 19일 한국 국회의 보고에 따르면 한국 서울의 집 한채 중간가격이 도쿄보다도 더 높다.

11월 19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박광은 국회의원이 발포한 국회연구 센터의 조사 보고는 서울의 보통 주택 한채의 가격이 일본 수도 도쿄의 주택가격에 비해 평균 1억 원(9.095만 달러)더 높은 것으로 과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회 연구 센터는 2016년 말까지 서울 주택 거래 중간가격은 4.3485억 원에 달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중반 도쿄의 같은 주택 가격은 3.116억 원에 달했다. 일본의 다른 한 대도시 오사카(大阪)에서는 이런 주택 한채 가격은 1.9808조원에 달했다.

미국 뉴욕의 주택 중간 가격은 4.434억 원으로 대체로 서울과 비슷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한국 시민들이 도쿄 심지어 뉴욕 시민 보다도 3년 내지 5년 시간을 더 들여야 주택 한채를 살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 원인은 일본과 미국의 평균 수입 수준이 한국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최신 숫자에 따르면 글로벌 27개 대도시들중 한국 수도의 보통 주택 한채의 가격이 제14위에 위치했다. 집값의 5위권은 각기 샌프랜시스코(San Francisco), 시드니(Sydney), 호놀룰루(Honolulu),홍콩(Hong Kong)과 뱅쿠버(Vancouver)이다. 런던(London)은 서울에 비해 집값이 더 높다. 

한국인이 서울에서 주택 한채를 사는데 드는 시간으로 말하면 한국 통계국은 만일 2가구 가정의 평균 연 수입을 4728만 원으로 계산할때 수도에서 주택 한채를 사는데 9.2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과 미국 등 기타 국가 대도시들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수요하는 시간보다 더 길다. 도쿄의 주민이 집 한채를 사는데 드는 시간은 4.7년, 뉴욕 시민이 수요하는 시간은 5.7년이다.

2015년 한국에서 자기 집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총 인구중 차지한 비율이 56.8%를 차지해 미국, 영국과 일본 등 국가들에 비해 4%내지 14% 더 낮았다.

이와 동시에 이 최신 보고에 따르면 아시아 제4대 경제체 즉 한국의 주택 한채의 평균 중간가격은 2.2853억 원이었다. 이는 서울의 주택 가격이 전국 평균 수준의 1.9배임을 의미한다.

19日一份国会报告显示，韩国首尔一套房子的中间价格比东京还高。

据韩联社首尔11月19日报道，国会议员朴光恩发布的国会研究中心的调查结果显示，首尔一套普通房屋的价格比日本首都的房屋价格平均高出1亿韩元（约合9.095万美元）。

报道称，国会研究中心说，截至2016年年底，首尔房屋成交的中间价格为4.3485亿韩元。去年11月中旬，东京一套同等住房的价格为3.1136亿韩元，而在日本另外一个大城市大阪，这样一套房屋的价格为1.9808亿韩元。

纽约的住房中间价格为4.434亿韩元，基本上与首尔持平。

报道称，这意味着韩国市民要比东京甚至是纽约的市民多花三至五年的时间才能购买一套房屋，因为日本和美国的平均收入水平要高于韩国。

最新的数据显示，在全球27个城市中，韩国首都一套普通住房的价格排在第14位。房价的前五位分别是旧金山、悉尼、檀香山、香港和温哥华。伦敦相对于首尔来说房价也更高。

就韩国人在首都购买一套住房所需的时间而言，韩国统计局说，如果一个两口之家的平均年收入按4728万韩元计算，那么在首都购买一套房屋需要9.2年。

这比生活在日本和美国等其他大城市的人所需时间要长。东京的居民购买一套住房需要4.7年，纽约居民所需的时间则为5.7年。

2015年，韩国生活在自有房屋里的人占总人口比例为56.8%，比美国、英国和日本等国家低4%至14%不等。

与此同时，这份最新的报告显示，亚洲第四大经济体一套住房的中间价为2.2853亿韩元。这意味着首尔的住房价格是全国平均水平的1.9倍。

资料图片：图为一名首尔市民在观看一处楼盘的介绍。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