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1월 29일 영산대학교 로스쿨컴플렉스에서‘2022년 양산인문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영산대학교 부구욱 총장, 김지석 총 동문회장 및 기별 회장,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제8기 수료생을 배출한 인문학 과정은 양산시에서 민간위탁하여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2015년 First 리더 양성과정'으로 개강, 2019년부터 '양산인문학과정'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진행하고 있다.
양산인문학과정은 인문학을 기반으로 시민 개개인의 교양함양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리더들을 배출하여 양산시민들의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등 성공한 시민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인문학과정 수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