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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그린브라우니와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협약식 개최

관내 특산물 소비 활성화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0일 ㈜그린브라우니 김형민대표와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 먹거리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축제 등 유기적 협력,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유성 브랜드 먹거리를 개발한다면, 관내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개발될 지역대표 먹거리가 다양한 유성의 콘텐츠와 연계되어 유성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성의 대표 관광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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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