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7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유엔 사무총장: 모든 국가 세계비핵화 목표 위해 진력하라


9월 19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가 연설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9일, 유엔총회 일반토의에 참가한 각국 지도자 및 고위급 대표들에게 목전 핵무기에 대한 세계의 우려는 냉전 결속 이래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유엔총회 일반토의 첫날 가장 먼저 연설을 발표했다. 구테레스는 핵무기의 공포는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조선 핵미사일 실험의 음영에서 생활한다고 말했다. 그는 긴장정세의 승급에 따라 오판의 확률도 증가되고 있다면서 화약냄새가 넘치는 말은 치명적인 오해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테레스는 조선반도 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몽유 상태에서 전쟁에 들어서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핵확산이 가져다주는 위협은 믿을 수 없지만 군축과정은 마비상태에 빠지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어 모든 국가가 세계비핵화 목표를 위해 진력할 것을 촉구하면서 핵보유국가는 본보기를 보여줄 책임이 있다고 표시했다.

구테레스는 핵확산, 테러리즘, 충돌 및 국제인도주의법에 대한 체계적 파괴, 기후변화, 사회불평 등, 기술혁신 남용, 이민을 목전 세계가 직면한 주요 위협과 도전으로 지정하면서 각국이 일치 단결하여 공동으로 도전에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신화사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 지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IBK기업은행 (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는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의 임직원에게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각 근로자는 최대 1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이 바우처 포인트는 '모두의 선물상점'을 통해 여행, 숙박, 문화, 교육, 건강 관리 등의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작년에 비해 2배로 규모를 늘려 총 16,000명의 근로자 중 최대 20명의 근로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i-ONE JOB’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