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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제239회 삼척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삼척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22년 9월 29일 제239회 삼척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제3일차 회의를 개의하여 사회복지과, 민원과, 평생교육과, 체육과, 재난안전과, 산림과, 보건정책과 소관의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희창 위원은 관내 요양원의 요양보호사 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요양보호사 급여 현실화 및 근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주문하고 현재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이 한정적인데, 다양한 사업을 확충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 주문 했다.


양희전 위원은 평생교육관 운영 교육 프로그램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설하는 등 요양보호사 육성방안을 강구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아파트를 제외한 시내권 통합경로당의 경우 관할하는 지역이 넓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있으니 통합경로당의 통별 분리 설치•운영을 검토 주문했다.


권정복 위원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덜어 드릴 수 있도록 각 경로당마다 식기세척기를 구비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무료 경로식당에 지원되는 식비를 물가 수준에 맞게 현실화하여, 급식의 질을 높이고 노인복지 확충에 더욱 힘쓰기 바랬다.


김재구 위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지속 홍보를 통해 사업 폐지에 대한 일부 우려를 불식시키기 바라며, 하절기 사업 참여시 무더위로 인한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 바라고 청소년 수련관 운영 시,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활성화시키기 바랬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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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