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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종 뷰웰파크시티’ 핵심 분양 아이템으로 떠올라

바다조망 명품주거단지 ‘영종 뷰웰파크시티’ …조망권 . 교통호재 . 대형 개발호재까지

영종도는 대형 개발호재계획들이 가시화되면서 나날이 부동산에 대한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곳으로 평가된다. 인천시도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영종도 대표적인 호재 중 이미 지난해 반도체 후공정 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이 준공을 완료했고, 인천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는 인천시 중구 운북동에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운영을 시작했다.

또 지난 4월 20일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도 개장했으며, 현재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앞두고 있는 등 굵직한 개발들이 가시화되면서 도시발전에 탄력을 받고 있다.

내달에는 외국인투자유치용지로 총 114만평 규모로 진행되는 영종도의 마지막 남은 미개발지 영종하늘도시 3단계 부지의 국제공모 공고로 공모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영종도는 투자자들 역시 예의주시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영종도에서 인천대교를 바라보는 바다조망을 확보한 ‘영종 뷰웰파크시티’가 조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아파트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다. 전용면적 77㎡, 84A㎡, 84B㎡의 세가지 타입을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속 있는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거실과 안방에서 영종도의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는 도시민의 로망이라고 불릴 만큼 호평 받고 있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명품주거단지인 바다 조망 아파트로써 바로 앞에는 해변이 펼쳐져 있다. 인근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어 활용도가 돋보이며, 지상은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공원화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천대교와 차량 3분거리인 입지적 장점인 아파트로써 교통망이 우수하다.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는 10분 거리이며,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까지 예정돼 있어 다양한 교통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분양현장’ 테마포커스 남영수 실장은 “영종도의 대형 개발호재와 교통, 편의,쇼핑, 조망권 등 생활호재가 갖춰진 주거단지는 실거주뿐 아니라 임대에도 효과적이기에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 관심이 높다” 며  “입주민이 생활할수록 편리함을 느끼기 때문에 이는 곧 수요가 늘고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써 영종도 개발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누리는 단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영종 뷰웰파크시티 홍보관은 운서역 2번출구 스타힐스 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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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