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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중견 설치미술가 안필연, 3월 21일까지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질량 불변의 법칙" 제목으로 초대전.

중견 설치미술가 안필연(경기대 교수)38일부터 321일까지 인사동 소재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질량 불변의 법칙( The Law of conservation of Mass)라는 제목으로 초대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는 "이세상을 질량 불변의 법칙에 의해 새로운 무언가가 생성 할 수는 없지만 기존에 있는 것 들이 새로운 조합을 통해서 재탄생 한다는 것에 착안한다. 즉 피아노의 건반은 제한되어있지만 그 피아노로 연주 할 수 있는 곡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다."라고 말 한다.

"이번 전시에서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는 자신이 태어난 장소를 찾아 가려는 끊임없는 시도를 한다. 이 시도의 동기는 자신이 차지하는 지구에서의 질량은 그 형태가 변하더라도 동일한 질량을 가진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태어나고 자란 장소는 분명 존재하지만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에 의해  도시의 형태는 수없이 변하여 그 원형으로는 도저히 찾아낼 방법이 없다. 그래서 작가는 도시 계획을 찾아보고 지적도 및 지형도 속에서 그 장소의 변천을 읽게된다. 그 수많은 도시의 변천이 중첩되어 정제된 질서는 작품에 고스란히 기하학적 형태로 나타난다   결국 현실은 유한의 세계 속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작가 노트 중에서)

 2 017.      [The Law of Conservation of Mass] 15회 개인전 Dongduk Art Gallery, 서울

 2011.  [MOMENTUM] 14회 개인전 Beyond Museum, 서울

 2010.  [ADAMAO ] 13회 개인전 Hong Kong Science Park, Hong Kong

 2008.  [Fizgig찰나] 12회 개인전 CAIS Galley, 서울

 2007.  [지금, 현재, 이순간] 11회 개인전 The Anthony Giordano Gallery, NY, U.S.A

 2003.  [PASSWORD] 10회 개인전 SHAJAH BIENNALE, Sharjah, United Arab Emirates

 2001.  [사라진 경계] 9회 개인전 Sculpture Square Gallery, Singapore

 2000.  [연장-Ⅱ] 8회 개인전 Artspace Gallery, Sydney, Australia

 1999.  [연장-Ⅰ] 7회 개인전 Contemporary Art Center of South Australia, Adelaide, Australia

 1997.  [엿보기] 6회 개인전 Q Gallery, Tokyo, Japan

 1996.  [삼켜진 달] 5회 개인전 Sherman Gallery, Sydney, Australia

 1995.  [만화경] 4회 개인전 Le Monde de L'Art Gallery, Paris, France

 1994.  [도박] 3회 개인전 Pyo Gallery, Japan

        표화랑, 메사화랑, 부산, 창원대 미술관

 1993.  [깊은 거울] 2회 개인전 서미 화랑, 서화화랑, 서울, 한국

 1991.  [] 1회 개인전 문예진흥원 서울, 한국

@예술통신_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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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