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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직접 일자리 챙길 것"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은 일자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문 전 대표를 향한 말 바꾸기와 포퓰리즘 논란도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대통령이 되면 일자리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찰과 소방수 등 공공 부문 일자리를 확충하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자리 50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 8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고도 했다.


하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대통령이 직접 일자리위원장을 맡는다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라고 반박했다.


새누리당은 그동안 숱한 일자리 창출 법안을 발목 잡았던 주인공이 오직 표 때문에 황당한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했다.


군 복무 기간을 1년으로 단축하겠다는 언급에 대해서도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병력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은 인기 영합주의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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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