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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러시아 무기를 떠날수 없어 1년에 30억 달러 계약

러시아 네티즌 블록에 출현한 수30과 수 35 전투기 서로 마주친 사진

근일 러시아 네티즌의 블록에 러시아 공군 페인트 2석 수 30전투기와 러시아 수35 전투기가 마주친 사진이 출현했다. 수 30의 앞줄에 앉은 비행사는 중국 비행사인 듯하고 뒷석에 앉은 비행사는 2014년 주하이 에어쇼(珠海航展)에서 중국을 위해  수 35 전투기의 우수 성능을 전시한 러시아 공훈 시험 비행사 보드간이다.

이 블로거는 보그단이 중국의 수 35전투기를 위해 중국 비행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11월 23일 러시아 이코노미크 투데이 통신사 사이트가 ‘베이징의 개선을 위해, 중국이 러시아 무기를 떠나지 못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Серге́й Кужуге́тович Шойгу́) 러시아 국방장관은 러시아와 중국이 일년래 군사 기술영역에서 30억 달러 가치의 계약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러 관계가 고조기에 처했으며 고 수준의 국제합작이 중국으로 하여금 러시아 무기 구입자들중 출중한 국가로 되게 했다고 인정했다.

바실리 카센 러시아 구사 전문가는 “베이징이 흥취를 가진 무기로는 우선 러시아의 유일무이한 선진무기이므로 중러 계약이 끊임없이 증가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양국이S-400 ‘개선’ 방공미사일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가치가 적어도 19억 달러에 달하며 러시아는 2020년전에 납품해야 할 의무가 있다.

후에 쌍방은 또 수-35 전투기 제공 계약을 체결했는데 가치가 20억 달러를 초과한다. 이는 거액이 거래로서 납품 시간은 역시 2020년 전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쇼이구는 지난 한해만해도 중러 양국이 군사 기술영역에서 30억 달러 가치의 계약을 실현했다고 표시했다. 동시에 모스크바는 전략문제에서 중국에 특례를 열었다. 즉 본국 군대수요를 만족시키기 전에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러시아 국방부는 원래S-400를 수출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러시아는 베이징을 위해 특례를 제공하면서 몇개 대대를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을 동의한 것이다.

카센은 “이러한 숫자들이 모두 러시아 연방 군사 기술 합작국의 보고에 수록됐다. 이 보고에 근거하여 중러 계약 총액이 이미 80억 달러에 달했다. 그리고 만일 ‘트리움프(개선)’, 수-35와 같은 대규모 거래가 뒤를 따른다면 더욱 작은 계약은 보고에 넣지도 않았다. 중국이 정기적으로 러시아 장비 부품을 구입하는 지출을 증가하며 국산 장비를 위해 부대적 제품을 구입하는데도 돈을 적지 않게 쓰고 있다.예를 들면 비행기 엔진이다. 중국이 러시아의 과학연구와 시험기술작업에 대해서도 수요가 있다. 이는 러시아에 적지 않는 자금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국가들이 중국이 외국 기술을 구입하는 유일한 목적은 연구와 모방을 위한 것이라고 누차 지적했다. 그리하여 러시아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이 모두 지적재산권 보호 문제를 우려하며 더구나 국방 영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카센은 “중국이 일부 제품을 구입하고 해부하며 모방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베이징으로 보면 이는 국가 이익에 관련되는 전략적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이는 불가피하다. 다른 방면 중국의 군사 계약의 가격도 싸지 않다. 이는 러시아로 하여금 전략적 연구에 투자하게 하며 본국 경제를 발전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近日在俄罗斯网友的博客上出现一张图片显示一架俄罗斯空军涂装双座苏30战机和一架俄苏35战机打了个照面,而苏30前排飞行员疑似一名中国飞行员,而后座的飞行员则疑似2014年珠海航展为中国展示苏35战机优秀性能的俄罗斯功勋试飞员波格丹。而原博客也表示,这是波格丹正在为中国的苏35战斗机培训中国飞行员。

据俄罗斯今日经济通讯社网站11月23日以《只为北京的“凯旋”:中国离不开俄罗斯武器》为题报道称,俄防长绍伊古表示,俄罗斯与中国一年来在军事技术领域落实了价值30亿美元的合同。专家认为,中俄关系处于高潮期,高水平的国际合作使中国成为俄罗斯武器买家中的佼佼者。

俄罗斯军事专家瓦西里·卡申表示:“北京感兴趣的首先是俄罗斯独一无二的先进武器,因此中俄合同不断增多。比如,两国签署了提供S-400‘凯旋’防空导弹系统的合同,至少价值19亿美元,俄罗斯有义务在2020年前供货。后来双方又签署了提供24架苏-35战机的合同,价值超过20亿美元——这是一笔大交易,供货时间预计也在2020年前。”

绍伊古此前表示,仅过去一年中俄就在军事技术领域落实了价值30亿美元的合同。同时,莫斯科在战略问题上给中国开了特例——在满足本国军队的需要前,国防部本来不打算出口S-400。但它为北京网开一面,同意提供几个营的系统。

卡申说:“这些数字都写在俄联邦军事技术合作局的报告里,根据这份报告,中俄合同总额已达80亿美元。而且,如果说‘凯旋’、苏-35这样的大交易可以跟踪的话,那么还有更多小合同没有在报告中体现出来。中国定期增加购买俄装备零部件的开支,为国产装备购买配套产品也没少花钱,比如飞机发动机。中国对俄罗斯的科研和试验技术工作也有需求,这为俄罗斯带来不少资金。”

很多国家多次指出,中国购买外国技术的唯一目的是研究和仿制。因此,包括俄罗斯在内的许多国家都担心知识产权保护问题,更何况是在国防领域。

卡申表示:“中国购买一些产品来拆卸并试图仿制是很自然的——对北京来说,这是涉及国家利益的战略问题。也就是说,这是不可避免的。另一方面,中国的军事合同不便宜,这使俄罗斯可以投资战略性研究,发展本国经济。”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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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