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야권 대선주자 '대통령 담화' 한목소리 비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들은 대통령 담화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스스로 사임하지않고 왜 국회로 떠넘기냐는 주장이다.


반면 손학규, 김부겸 측은 국회 논의도 필요하다는 좀 다른 의견을 보였다.


명예로운 퇴진을 언급했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가 나오자 정치적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이번 담화를 '물타기용'이라고 깎아내리며 오로지 탄핵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식물 대통령의 임기 연장 수단"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다음 달 9일까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주시 "저출생 해법 찾는다"···63개 사업 791억 투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인구 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시가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경주시가 29일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에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학 부시장, 국·소·실·본부장과 저출생과 전쟁 실무추진단 및 경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전략과제를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결혼지원 △안심주거지원 △임신·출산·육아까지 완전돌봄 △일가정양립 등 5대 세부전략을 공개했다. 전략별 시책으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위드키즈존 '온세상 어린이 환영' 지정사업, 민원인 전용 '영유아 동반 가족 우선 주차구역 운영',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등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결혼지원 프로젝트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과 안심주거지원을 통해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청년 임대주택 운영 등도 눈에 띄는 해법으로 손꼽힌다. 또 △청년 5만원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