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중국어선 북한국기 달고 한국해역에서 조업

 한국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10월 18일 한국연합사 보도에 따르면 3척의 중국어선들이 한반도 서부 해역 ‘북방 한계선(NLL)’에서 불법 조업을 진행한 문제에 연루됐다. 그러나 한국 해경이 그들을 붙잡을때 그중 두 척이 건 깃발은 오성붉은 기가 아니라 북한(조선)국기인 것을 발견했다.

18일 한국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17일 오후 3시 좌우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서북방33km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 3척을 발견했다고 표시했다. 당시 어선에는 대량의 포획물이 실렸다.

3척의 중국어선중 두척이 건 깃발은 북한 국기였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역측은 중국어선이 북한에 향해 조업비를 낸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전에도 중국어선들이NLL북부에서 북한 국기를 걸고 고기를 잡은 일이 발생했다.

북한측에 조업비를 낸 표지로 중국어선들이 북한 국기를 걸고 작업을 진행한 것이다. (实习编译:虞许静 审稿:李小飞)

10월 19일 한국 매체에 따르면 한국 중부 해양경비 안전본부가 19일 발포한 숫자를 보면 올해 한국 서부해역 북방한계선NLL일대에서 불법조업을 진행하는 중국어선이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계 가을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 거의 절반 감소했다. 올해1~9월NLL일대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이3.1781만 척으로 매일 평균116척, 동기대비23.3%감소했다.

9월에 꽃게 잡이 성수기에 진입한후 한달동안 일대에 출몰한 중국어선이 누계로 3540척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6701척, 10월1~18일에는2311척으로 역시 지난해 동기대비 대폭 감소했다.

한국해경은 중국어선 숫자 감소 원인은 한국 서부해역 어획량이 이전보다 못하며 또 중국어선 노무비와 기름비가 상승한데 있다고 표시했다. 그외 올해 6월 한국어민들이 중국의 불법조업 어선을 억류한후 해경이 불법조업에 대한 타격강도를 강화한 것도 중국어선이 감소한 원인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해경은 중국어선들이 수시로 ‘폭력적인 법 대항’을 할 수 있으므로 고도로 되는 경계태세를 유지해야 하다고 인정했다.

해역본부는 무기 사용 지침서를 완비하게 하여 공권력을 행사할 계획이다.


据韩联社10月18日报道,三艘中国渔船涉嫌在朝鲜半岛西部海域“北方界线”(NLL)进行非法作业,但韩国海警在抓扣时发现其中两艘挂的不是五星红旗,而是朝鲜国旗。

韩国仁川海洋警备安全署18日表示,17日下午3时许在仁川市瓮津郡白翎岛西北方33km的海上抓扣了三艘涉嫌非法作业的中国渔船。当时渔船上装有大量捕捞物。三艘中国渔船中有两艘挂的是朝鲜国旗。

报道说,韩国海警方面推测中国渔船向朝鲜交了捕鱼费,过去也曾有中国渔船在NLL北部挂着朝鲜国旗捕鱼,之后越界南下的情况。作为向朝方缴纳捕鱼费的标志,中国渔船会挂着朝鲜国旗进行作业。(实习编译:虞许静 审稿:李小飞)

韩媒10月19日报道称,韩国中部海洋警备安全本部当天发布数据显示,今年在韩国西部海域北方界线(NLL)一带非法捕捞的中国渔船较去年大幅减少。

报道称,今年秋季非法捕捞中国渔船几乎减半。今年1-9月在NLL一带非法捕捞的中国渔船有3.1781万艘,日均116艘,同比减少23.3%。9月进入捕蟹旺季后,单月出没NLL一带的中国渔船累计达3540艘,而去年同月高达6701艘;10月1-18日为2311艘,也比去年同期大幅减少。

韩国海警表示,中国渔船数量之所以减少,是因为韩国西部海域捕鱼量不如以往,且中国船员劳务费和油费上升。此外,今年6月,韩国渔民扣留中国非法捕捞渔船后,海警加强对非法捕捞的打击力度也是中国渔船减少的一个原因。

报道还称,韩国海警认为,中国渔船随时都可“暴力抗法”,因此保持高度戒备。海警本部计划完善武器使用指南,以便行使公权力。

//新浪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