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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호서대학교 메이크포유,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밸류업 프로그램’ 킥오프 개최

충남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6개 팀 선정, 8주간 성장기회 제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지난 5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이커스페이스와 호서대학교 메이크포유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 밸류업 프로그램’ 킥오프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 밸류업 프로그램’은 충남지역 대학의 유망 창업동아리 6개 팀을 발굴해 창업아이템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센터와 메이크포유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동아리를 모집했다. 그 결과 충남 지역에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창업동아리 총 13개 팀이 지원했다. 이 가운데 선정평가를 거쳐 유망 창업동아리 6개 팀(△한국기술교육대학교 1개 팀, △공주대학교 1개 팀, △남서울대학교 1개 팀, △순천향대학교 1개 팀, △대학연합팀 2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팀에게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비 및 멘토링 등의 활동비를 지원하며, 8주간 창작활동을 통해 개발된 아이템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3개 팀을 선발하여 상금(총 상금 3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소 이후 꾸준히 충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창업동아리 및 예비창업자, 메이커들에게 더욱 발전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창업을 꿈꾸는 열정적인 창업동아리들을 대상으로 창업동아리 성장지원 및 멘토링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 밸류업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들도 좋은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가진 다양한 창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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