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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016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 NAPOA사무총장 토마스 매스터스 신효주아나운서,김유리기자,김은미기자 공동 수상

글로벌외교공헌부문 주한이스라엘대사 우리 구트만, 주한 에콰도르대사 오스카에레라길버트, 주한 앙록라대사 알비노 말릉구가 수상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이 2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매헌기념관 대강당에서 내빈, 수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MC 함현진, 김채현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2016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시상식이 열렸다.이어 국민의례, 대회장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의 대회사, 김재수(국제언론인연합회 기부천사클럽저널 발행인) 대회조직위원장의 내빈소개,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해외동포미래포험 회장)의 축사와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공동대회장 축사와 박찬중 (컨텐트코리아 회장, YTN사우회 회장)선정위원장의 수상자 선정과정과 심사기준을 발표하고 박종운(국제다문화사랑교류연맹 중앙회장)의 대회 경과보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글로벌외교공헌부문에 주한이스라엘대사 우리 구트만, 주한 에콰도르대사 오스카에레라길버트, 주한 앙록라대사 알비노 말릉구가 수상했다.
 
 
 
세계평화공헌부문에 카툰뉴스 라난 루리, 핀코월드 회장 문용조, NAPOA사무총장 토마스 매스터스(한국명 서응기), 유엔세계연맹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이종현이 수상했다.
 
의정발전공헌부문에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박주선-국회의원 김학용이 수상했다.
 
기업발전공헌부문에 중소기업진흥회 회장 박상희, 체육발전공헌부문에 국기원 원장 체육발전공헌부문에 국기원 원장 오현득, 지자체공헌부분에 한국건설관리공사 대표이사 김원덕, 언론발전공헌부문에 뉴시스 대전-충남 취재본부장 전강현-브레이크뉴스 발행인 문일석-동아일보 부국장 석동율 데일리연합 김유리기자 김은미기자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홍보대사 신효주아나운서가 수상했다.


 
사회복지공헌부문에 호주교사 제니 김, 미주한인상공총연합회19대 총회장 임계순, CKT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경태, (주)부경 대표이사 김찬모, 국민사랑연합 대표 김혜경, 오정동 농수산물 조합회장 김태성,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 지회장 사공 한, 뉴-대천로타리클럽 회장 이경환, (주)보하라 대표이사 이정열, 보령시NGO회장 임흥빈, (주)오케이컨트롤시스템 대표이사 하종천, 대한패럴림피언클럽 회장 홍영숙, (사)대한불교연합조계종·종정혜일 김성술,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사무총장 김승기, (주)해피스케치 대표이사 권오득,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김태민,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사회복지공헌부문에 호주교사 제니 김, 미주한인상공총연합회19대 총회장 임계순, CKT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경태, (주)부경 대표이사 김찬모, 국민사랑연합 대표 김혜경, 오정동 농수산물 조합회장 김태성, (사)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 지회장 사공 한, 뉴-대천로타리클럽 회장 이경환, (주)보하라 대표이사 이정열, 보령시NGO회장 임흥빈, (주)오케이컨트롤시스템 대표이사 하종천, 대한패럴림피언클럽 회장 홍영숙, (사)대한불교연합조계종·종정혜일 김성술,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사무총장 김승기, (주)해피스케치 대표이사 권오득, (사)아시아문예진흥원 이사장 김태민,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 회장 정원영, 2015미시즈월드코리아 진 최은혜, 건설발전공헌부문에 한국자유총연맹 뉴욕지회장 정영식, 삼부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이종영, 보림건설산업(주) 이사 박한복이 수상했다.
 
환경발전공헌부문에 농업회사법인 (주)디엔더블유그룹 회장 권종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도선제, 교육문화공헌부문에 리더스클럽CEO 박국서, 열린사이버대학교 총장 장일홍, 한국강사은행총재 한광일, 서울대학교 교수 주승기,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서구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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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