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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ANTRIM, 다큐멘터리 영상 'A Small Country with a Big Heart' 공개

키시나우, 몰도바, 2022년 6월 29일 /PRNewswire/ -- 올여름 새로 공개된 다큐멘터리 영상 'A Small Country with a Big Heart[https://moldova.travel/en/documentary-film-a-small-country-with-a-big-heart/ ]'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몰도바의 이야기를 통해 호스피탈리티의 진정한 의미를 탐색한다.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국가 중 하나인 몰도바는 올해 450,000명이 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자신들의 집과 가슴으로 받아들이고, 현지에서 이들을 '고객'으로 부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소규모 관광 부문을 포함해 몰도바 전체가 바로 뜻을 모으고, 국경을 개방한 이유와 방식을 살핀다. 

이 영상은 Sergiu(HanulluiHanganu[https://hanulhanganu.md/ ]), Liuba(Vila Roz[https://www.vilaroz.com/ ]), Dan, Zaharia와 Tatiana(Casa Veche[https://www.facebook.com/casavechepalanca/ ]), Ana(Gagauz Sofrasi[https://www.gagauzsofrasi.com/ ]), Olesea와 Anatol(Eco-Resort Butuceni [https://www.butuceni.md/ ]) 등, 몰도바 전역에서 다섯 곳의 시골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여덟 명의 호스트의 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은 예상치 않게 형성된 이 인도주의적 위기의 최전선에서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를 개방하기로 바로 결정했다. 일반적으로 관광객이 사용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개방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고객에게 안전한 피난처와 환영하는 미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여기에는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시청자는 이 복잡하고 극적인 맥락을 통해 몰도바 호스피탈리티의 성격, 즉, 위기에도 진심 어린 마음을 다하는 몰도바의 호스피탈리티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영상은 몰도바의 소규모 관광 부문이 바로 뜻을 모으고, 인도주의적 긴급 사태에 대응해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Moldova for Peace 캠페인[https://moldova.travel/en/moldova-pentru-pace/ ]을 통해 전달되는 이 이야기는 관광사업의 잠재적인 힘과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몰도바 곳곳으로 시청자를 안내함으로써, 잘 알려지지 않은 몰도바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몇몇 장소를 소개한다. 이들 장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시청자도 있을 것이다. 이 영상은 시청자에게 직접 몰도바를 찾아 몰도바의 호스피탈리티를 체험해볼 것을 권장한다. 

다큐멘터리 제목은 국제 언론과 유엔이 몰도바를 부르기 시작한 이름에서 따왔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후, 260만 명의 인구와 한정된 자원을 보유한 작은 나라 몰도바가 난민 위기에 진심 어린 대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A Small Country with a Big Heart'에 관한 추가 정보 및 다큐멘터리 시사회 개최 방법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 info@moldova.travel에 문의한다.

다큐멘터리 감독은 Daniela Donici와 Lucia Lupu이고, 제작은 ANTRIM / Lulu Creative가 맡았다. 영상 이미지는 Lucian Spataru가 작업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USAID가 자금을 지원하는 EDGE Buy-in Moldova Competitiveness Transition Activity 외에 National Inbound and Domestic Tourism Association of Moldova[https://antrim.md/ ](ANTRIM)와 Moldova Travel[https://moldova.travel/ ]의 지원을 받았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8Orrpzu20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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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주민 숙원 사업 ’이루다…2026년 공덕동 신청사 완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이전해 오는 2026년까지 완공 예정이다. 마포구는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조합총회가 동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 4월 29일 오후 최종적으로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포함해 총 3만 7천에 이르는 주민 업무를 관할하고 있다. 공덕동 일대가 정비사업을 통해 현재 대규모 주거지역이자 핵심 업무지구로 변모한 데 반해 공덕동 청사는 협소하고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오랜 기간 제기됐다. 구 관계자 또한 “공덕동 청사는 16개 동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 이용에 어려움이 컸고 만리재 고개로 가는 언덕에 위치해 주민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마포구는 주민 숙원으로 자리 잡은 공덕동 신청사 건립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당초 공덕7구역 내 공공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