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학부모와 시장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열어

최대호 안양시장, “중단없는 안양의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6월 28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미래교육의 대전환 시대, 미래를 여는 아이들과 준비된 안양”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학부모 단계별 연수 수업 중 하나로 최대호 안양시장을 특별게스트로 초빙하여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 단계별 연수 수강생을 비롯해 안양의 예비초·초·중·고등학생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하여 안양시 미래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1부 안양시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대담, 2부 학생·교사·학부모의 질문에 대한 안양시장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고, 2021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의 재능장학생으로 선발된 김현진 학생(안양대 성악전공)의 축하공연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 단계별 연수는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함께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초·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성장 단계별 체계적 연수를 통해 학부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교육관을 정립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교육발전과 자녀들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교육은 안양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를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며 중단없는 안양의 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