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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초구 ․서초문화원 제53회 수요열린음악회 '미드나잇 콘서트-오페라 갈라' 개최!

서희태 지휘자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감동적인 음악 선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29일(수)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제53회 수요열린음악회 '미드나잇 콘서트-오페라 갈라'를 개최한다.


이번 수요열린음악회에서는 지휘자 서희태와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만나 다채로운 오페라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바이올리니스트 김남훈, 소프라노 이윤정, 최정원과 테너 정호윤, 바리톤 나건용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와 중창을 선보이는 등 초여름밤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달한다.


서초문화원 박기현 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점점 더 무더워질 여름에 신선하고 풀내음 가득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국제무대에서 글로벌하게 활동하고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고품격 오페라 선율이 흐르는 여름밤의 설렘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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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