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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 불씨나눔회, 복지위기가구 위해 생필품 50세트 기탁

회원들 뜻 모아 이웃 보듬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경주 불씨나눔회는 2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복지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생필품 50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불씨나눔회는 1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평소 장학금 전달과 물품 지원,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탁 등 사회 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 물품은 백미10kg, 라면 1박스, 화장지 1묶음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50세트이다.


김영철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나눔의 뜻에 따라 홀몸어르신 등 복지위기가구 을 잘 챙겨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기탁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시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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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