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태양을 피하고 싶었지 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중 마주보고 서있다. 송중기는 송혜교를 위해 직접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현재 방영중인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태양의후예' 측은 3월 5일 공식 포스트를 통해 그리스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기도했다.
"그리스에 낭만 끝판왕 송송커플이 피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송중기 송혜교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