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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소상공인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지원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에도 효과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은서 기자 | 순창군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패스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080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심콜은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해당 업체에 대한 방문기록을 간편하게 남기는 서비스로, 방문 명부 수기 작성이 금지됨에 따라 QR코드 체크인과 함께 필수적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지역 소상공인이라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간단한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하면 바로 서비스 번호 부여와 안내 포스터를 제공 받을 수 있고, 또한 발생하는 요금은 전액 순창군이 지원한다.

 

방문객이 안심콜을 사용하면 사업주에게 1건당 4.38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큰 비용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어 발생하는 비용은 순창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안심콜 서비스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출입명부 관리 부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심콜을 통한 출입관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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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북자치도 및 도교육청 추경예산안 심사 돌입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는 9일부터 16일까지 2024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제1회 변경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로 진행된다. 전북자치도는 본예산 대비 5,138억 원 증액된 10조 5,046억 원 규모이며, 도교육청은 본예산 대비 2,267억 원 증액된 4조 7,289억 원 규모로,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마쳤고, 9일 오전부터 행정부지사의 제안설명 청취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결위 본심사에 돌입했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제1회 추경의 증액된 예산은 집행부에서는 주로 민생성장과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는데 지방도 확·포장이나 하천 보수 사업이 그 취지에 맞는지 의문이며, 해당 사업들이 본예산에 편성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할 만큼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의 가장 큰 현안인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관련하여 현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