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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 – 연극 신바람 난 삼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관람이 가능한 아날로그 정통 체력극‘연극 신바람 난 삼대’공연을 25일 오후 3시, 7시, 26일 오후 3시에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제12회 2인극 페스티벌' 인기상 수상작으로 검증받은 코미디 2인극으로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유명하다.


어떤 특수효과도 장치도 없이 두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작품으로 1인 3역의 퀵체인지쇼 등 기발한 연출과 체력을 갈아 넣어 완성한 명품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연극 신바람 난 삼대’는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의 삼대가 사는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인생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각자가 사랑하는, 사랑하고 싶어하는, 사랑하려는 상대를 초대하면서 일어나는 포복절도하는 스토리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은 관람객들은 연극 속 삼대와 그들이 사랑하는 여인들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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