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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평론가와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협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8일과 22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를 2회에 걸쳐 개최한다.


인문학 콘서트 '당신이 모르는 뮤지컬 이야기'는 지면과 방송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평론가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의 강의와 함께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12월 8일 1회 차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향과 유건우가 함께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12월 22일 2회 차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건명과 김보경이 '레 미제라블'과 '미스 사이공'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대비, 안전한 공연장 운영을 위하여 좌석간 거리두기, 관람객 체온확인 ‧ 문진표 작성, 공연 전‧후의 객석 소독 등으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티켓가는 전석 3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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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