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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제품 서울시민에게 선보여

농협 하나로마트 서울 창동점, 추석맞이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서울 도봉구)에서 9월 9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보이는 ‘추석맞이 경상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특별판매전’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하나로마트 창동점과 함께한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설 특판전’과 ‘봄 맞이 특판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서울 시민들에게 경남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다.


경남 도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중 식품가공 15개 사, 생필품 제조 6개 사 등 21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 녹차명란김 선물세트(하동 자연향기) ▲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고자미영농조합법인) ▲ 흑돼지 수제불고기 세트(함양 지리산산골흑돼지농업회사법인) ▲ 전통장류 세트(거창 양지영농조합법인) 등을 판매하여 6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정제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판매장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마트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주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우수 제품군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판매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특판전 참여 기업 상품 중 품질 보완을 통해 타 유통채널에서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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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