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울주군은 청년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 수행 공간을 제공해 사업의 성장 기회 확대와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2021년 꿈꾸는 청년대장간’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꿈꾸는 청년대장간에 사업자를 이전하거나 사업자 등록할 창업기업으로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 판매하거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대표자가 청년이거나 직원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창업에 필요한 제조공간과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규모는 5개사이며, 서류심사(1차) 및 발표평가(2차)를 통해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매년 입주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꿈꾸는 청년대장간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월 8일 14시 울산경제진흥원남구지소(벤처빌딩 5층)에서 실시하며, 본 행사는 사업소개, 입주 관련 모집 및 심사안내, 기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