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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수청, 제14호 태풍 ‘찬투’ 대비 비상근무 돌입

여객선 운항 중단, 여수․광양항 접안선박 피항 조치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신희)은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 북상에 따라 9월 16일 09시부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찬투’는 현재 중급으로 세력이 약해졌으나, 중심에서 초속 29m의 매우 강한 바람과 120mm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여수지역은 17일 14시 전후로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여수해수청은 관내 연안 여객선 15개 항로 19척을 16일 13시까지, 그 외 선박에 대하여는 16일 15시까지 피항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항만,어항 시설물 211개소 및 공사 현장 9개소에 대하여 9월 15일까지 안전조치를 완료하고 상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해양수산 분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조치 등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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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 소아암 어린이 치유 위한 ‘희망비행’ 행사 개최

아이타임즈 탐사기획M 류승우 기자 | 27일, 새마을금고 중앙회(회장 김인)는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소아암 어린이 완치 희망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주관 아래,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향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여해, 고리 던지기, 물고기 건지기 등 가족단위 미니게임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꾸민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소원을 담는 시간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염원하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꾸며졌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2022년부터 매년 1억원을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동일한 규모의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김인 회장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일상의 어려움을 잠시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