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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추석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 강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청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의 이동 증가로 인한 악성 가축질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유입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 대한 일제소독 및 축산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 홍보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시설에 대해서 마을방송(87개소), SMS문자 발송을 통해 일제 소독(1차 9. 18. / 2차 9. 23.) 독려 및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홍보한다.


또한 청주시 내 주요 교통시설(버스터미널, 오송 KTX역, 청주공항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축산관계자 및 일반 시민들에게 차단방역 수칙 홍보에 온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최근 강원도 양돈농장에서 연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9월부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으로 질병예찰과 공동방제단을 통한 소독지원 등의 차단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청주시는 “악성 가축질병(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예방을 위해 모든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들은 일제소독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강조했으며,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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