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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지급

코로나19로 지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오산시는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위문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격려를 하고 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하여 지역사회 내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사회복지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어려운 추석 명절을 맞이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지역사회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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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