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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일촌맺기어르신 추석선물 전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 홀로 사시는 노인가구와 조손가구 어르신들에게 추석선물을 드리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촌맺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촌맺기 사업은 녹양동에서 올해 9월부터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에 주 1회 유선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 월 1회 정기적 방문 및 생필품 지원 등을 통해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 확충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은 일촌맺기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선물용 참치세트, 따뜻한 전과 송편 등을 전달하며 추석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녹양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현 녹양동장은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은 명절이 되면 쓸쓸한 마음이 더해질 수 있는데 이번 추석 선물 나눔이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도 돌봄공백 해소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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