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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악단 광칠 ‘인생 꽃 같네’ 비대면 공연 개최

동래문화회관에서 제56회 숲속의 열린 음악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1일간 동래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56회 숲속의 열린 음악회‘인생 꽃 같네’ 비대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열린 음악회는 울창한 숲이 주는 포근함과 아늑함을 전달하기 위한 동래문화회관의 상설공연으로서 이번 제56회 숲속의 열린음악회‘인생 꽃 같네’는 코로나19 시국 힘든 순간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 함께 춤추며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는 전통 악극을 현대화한 공연이다.


동래문화회관·악단 광칠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노자노자 △맞이를 가요 △사랑, 폈구나 △와대버 등 9곡으로 진행되며 13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악단 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했다. 황해도 옛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보컬만으로도 밴드와도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단체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이 많다”며 “이번 제56회 숲속의 열린 음악회 공연으로 구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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