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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동두천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김준호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금순)는 2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동두천고등학교 앞 횡단보도와 인근 차로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위원 20여명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등굣길을 확보해 주고 운전자들이 서행운전하도록 유도하면서 전개됐다.

이금순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1회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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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신속한 인명 구조·대피로 합천군 침수 마을 주민 40명 무사히 구조!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양산리 주변 마을 동네가 물에 잠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0명을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자정 거센 비로 인근 하천물이 범람하면서 마을이 물에 잠겼고, 주민의 빠른 신고로 경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에 비상소집을 발령해 대원 59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했다. 현장 도착 당시, 양산 마을과 신거 마을 일대의 주택이 침수됐고, 수위가 어른 가슴 높이까지 차올라 마을 주민 대부분이 옥상과 지붕에 올라가 손을 흔들며 구조를 바라고 있었다. 소방대원들은 구조 보트를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고, 거동이 불편한 일부 마을주민들은 직접 업고 나왔다. 또한 비닐하우스 위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외국인 노동자 2명은 대원이 수영을 해 구출하는 등 최선을 다한 결과 주민 40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이후 2차에 걸쳐 재수색을 이어갔다. 이 중 침수 상황에 놀란 80대 할머니와 투석 환자는 인근 진주시의 병원으로 이송했고, 큰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