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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래퍼 산이, 공연 중 '막말' 논란 가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래퍼 산이의 계속된 논란과 구설에 결국 소속사가 진화에 나섰다.


산이는 지난달 '페미니스트'라는 노래를 발표해 여성 혐오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소속사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에서 관객과 설전을 벌여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공연과 관련된 모든 논란에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하지만 이후에도 산이는 상대의 말을 무시하는 의미가 담긴 새 노래 '웅앵웅'을 내놓으며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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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