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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태양광 도로’훼손원인은도둑맞은 것이 아니라 설계문제

글로벌 최초 적재식 태양광 고속도로 시험 구간이 지난(济南)에서 개통

경찰과 업계전문가 조사 결론에 따르면 이에 앞서 보도한 개통 며칠후 도둑 당해 파괴된 산둥성 지난시(山东省济南市)의 태양광 도로가 사실상 설계 문제로 훼손됐다.

1월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내지 매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지난시 환선도로의 일부분으로 이 1km 길이의 고속도로는 태양광 배터리판으로 구성됐다. 이 도로는 지난해 12월 28일 시험개통했는데 며칠후 도로 노면에서 1.8m길이의 상처가 발견됐으며 다른 약간의 전지판도 훼손됐는데 이 훼손을 도둑 탓으로 취급했다.

그 후 경찰 조사원과 전업 검사원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몇 주일 조사후 훼손 구역 주위에서 발견된 몇개 부스러기가 ‘도둑당한’ 태양광 전지판 잔여로 판단했다. 그들은 또 노면의 여러개 긁힌 흔적을 발견했는데 이것이 대중혀형 차량에 건 물건이 고속도 운행중 노면에 조성한 훼손으로 귀결시켰으며 훼손이 조성한 부스러기가 길에 떨어진 것으로 인정했다.

이에 앞서 신화사가 일찍 발표한 보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전지판 발전량이 매년 약 100만kW·h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이 숫자는 대략 800가구의 일상 전력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이 태양광 고속도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긴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세계 최초 태양광 도로는 2016년 프랑스 농촌지구에서 개통됐다.


警方和业内专家经过调查得出结论说,此前据报道在通车几天后就被窃贼破坏的山东省济南市的一条太阳能公路事实上是因设计缺陷而受损。

据香港《南华早报》网站1月30日援引内地媒体报道,作为济南绕城公路一部分,这条一公里长的高速公路由光伏电池板组成,其上覆盖了一层薄薄的透光混凝土——这层混凝土的目的是保护电池板。该公路于去年12月28日试通车,数天后工作人员发现该路面有一条1.8米长的伤口,另有若干块太阳能电池板受损,这一损害曾被归咎于窃贼。

随后,警方调查人员和专业核查人员进行了现场勘查,在经过几周调查后推断,在受损区域周围发现的小块碎片事实上是“失窃”太阳能电池板的残余。他们还发现了路面上的多处剐蹭痕迹,这归因于大中型车辆的车载悬挂物在高速行驶中对路面造成的损坏,损坏造成的碎片沿路洒落。

报道援引新华社早些时候的报道称,这些太阳能电池板预计每年可实现发电量约100万千瓦时,这一数字足以满足大约800户家庭的日常用电需求。这条太阳能高速公路被认为是世界上长度最长的,而世界首条太阳能公路是2016年在法国农村地区的一个小镇开通的。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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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