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행정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희동)이 관내 전통시장 공동배송원에 대한 처우와 노동환경을 지적, 방안 제시에 나섰다. ‘전통시장 공동배송’은 관내 영천시장과 인왕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한 물건을 배송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장 배송센터에서 공동배송원을 배치, 차량과 오토바이 등으로 원활한 물품 배송업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이들 공동배송원에 대한 노동환경과 처우를 살펴본 결과, 불합리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김덕현 위원장이 배송원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실제 제295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김 위원장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공동배송원 임금이 월 160만 원 수준으로 표준인건비에 한참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기본적인 4대 보험조차 가입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또, 사고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별다른 보호책이 없었던 것도 현실이었다. 이 같은 불합리한 상황을 파악한 김 위원장은 “4대 보험을 의무로 가입하고 임금도 제대로 책정해 줘야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9일 오후2시 영등포 소재 한 건물에서 뉴트로월드 대표와 사업자들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뉴트로월드(대표 조광민)는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 언론사들의 편파적 보도와 협박성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며, 억울함과 피해를 호소했다. 조광민 대표는 “허위정보로 뉴트로월드 본사에 광고비를 요구한 미국의 A매체와 뉴트로 시스템에 대한 사실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불법 다단계 업체로 몰아간 보도로 엄청난 피해를 양산시키고 있는 B방송사와 C매체에 강력하게 시정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조대표는 “A매체의 기사 내용을 보면 그 내용이 저열하기 그지없다. 사실 확인이 안된 카더라의 내용과 황당한 추측성 내용은 뉴트로 월드 창업자를 길거리 마약중독자와 여성편력자로 몰아 보도를 했고, 이러한 행태는 전형적인 ‘기레기’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비판했다. B방송사에 대해 ”A매체의 보도내용과 일부 온라인상 떠도는 내용을 기반으로 취재요청 없이 잠입 취재 후 왜곡보도를 했고, 이후 같은 사의 다른 팀에서 또 다시 긴 시간 취재를 해갔음에도 취재내용이 방송되고 있지 않다. 이는 방송사의 잘못이기 때문에 보도하지 못하는 것”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뉴트로월드㈜가 12일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담당하고 가수 지은숙과 효녀가수 현숙이 나와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의 웃음학 강의와 권영순, 민병채의 성공 사례발표에 이어 뉴트로의 열정 사업자이자 회사 로고송인 뉴트로송을 제작한 가수 손주호가 뉴트로송을 열정적으로 불렀다. 뉴트로월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권영순 리더는 "처음에는 영양제를 먹으려고 했다가 사업설명을 듣고 시작하게 됐다" 며 "이사업의 핵심인 아바타는 한사람 한사람을 도와주고 받쳐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성공사례를 밝혔다. 조광민 대표는 개회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뉴트로 시스템으로 급성장 하며 많은 경쟁업체로부터 공격을 받은것이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뉴트로월드 패밀리가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학연 뉴트로월드 회장의 격려사로 리더십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뉴트로월드는 뉴트로시스템을 특허출원해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우수한 상품을 저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에이치씨엔(이하 ‘HCN’) 대표 홍기섭과 주거취약계층의 보편적 방송시청권 보장을 통한 주거복지문화 안정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이날 양 단체는 상호협력으로 (사)주거복지연대 산하 지역의 주거취약가구를 추천을 통해 ㈜HCN은 경제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정보와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케이블TV 시청료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사)주거복지연대(사무총장 황기룡)은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드리는 주거취약계층이 마음 편히 방송을 볼 수 있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HCN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HCN 홍기섭 대표는 ”지역사회에 뿌리를 두고 지역사회와 어떻게 하면 상생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거복지연대가 도움을 주고있는 주거취약계층에 방송시청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화답하였다. 방송 시청권역인 서울 서초구, 동작구, 관악구에서 시작하는 HCN의 첫 지원 대상은 (사)주거복지연대가 운영하고 있는 동작 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를 통해 모집된다. 또한 (사)주거복지연대가 위수탁 관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제주국제대학교(강철준 총장)와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은 평생 교육산업의 일환으로 “건전한 e스포츠 문화 정착, 아마추어팀 창단 및 학과 개설”에 대한 업무협약이 14일(목)에 제주국제대학교 3층 5호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제주국제대학교 강철준 총장, 홍종현 단장, 김대영 기획처장, 김윤숙 사무처장, 김윤세 팀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이스포츠 프롬아카데미 김소희 이사, 에이치투폴로라 안동준 회장, 전통혼례 문성룡 회장, 정송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제주 e스포츠 문화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교육, 캠페인 활동 ▲대회개최를 공동전개 ▲2022 CKEC 대회개최 ▲e스포츠 동아리 및 아마추어팀 창단 ▲e스포츠 학과 개설과 건전한 e스포츠 정착 등 교육과정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다. 강철준 총장은 우리 대학에 게임중독 센터 및 e스포츠 이론 실습 등 공간을 확보하여 “건전한 e스포츠 문화발전과 산업의 역군”을 양성하고자 한다. 아울러 스포츠는 아마추어팀이 활성화 돼야 발전할 수 있다. 중·고·대학생 및 시니어·성인 동아리팀을 활성화해 전국 e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남시민 연대 (대표 표정석)와 성남시 퇴직공무원 박정오 (前)부시장을 비롯한 114명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 지지 선언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1일 오후 2시에 가졌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성남시민 연대 표정석 대표는 성남에서 태어나 성남시에서 자란 35세 꿈 많은 청년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공정을 추구하는 성남시민연대” 대표를 맡은 것은 성남시 대장동을 비롯하여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지적받고 있는 현실에서 불법과 편법, 범죄자의 도시가 되어버린 서글픔을 넘어 분노가 치올라 이렇게 나섰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남시는 청계천 판자집 철거 강제이주와 광주대단지 폭동의 아픈상처를 안고 1973.7.1. 시 승격이후 49년동안 시민들과 함께 전국10대 명품도시를 만드느데 앞장서왔던 퇴직공무원들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10년 7월 1일 성남시장에 취임한 후 12일 만에 모라토리움 (지급유예)을 선언하며, 시청사를 매각하여 빛을 갚겠다고 하여 한순간에 부자도시 성남이 시장 한명이 바뀌면서 거지 도시로 추락하여 성남시 이미지 훼손뿐만 아니라 천당 밑에 분당이라는 자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1916년에 설립된 화성학원은 2008년부터 갑자기 연간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달하는 국유지 대부료가 납부 고지되기 시작했고, 그 빚이 계속 쌓여 학교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고 한다. 팔달 8지구 재개발 계획이 확정되면서 학교측은 빚을 어느정도 해소해 학교운영 정상화를 위해 일부 부지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과정에 학교 소유의 부지가 그 일대 매각된 부지들의 감정평가금액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금액으로 매각되면서 빚도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되레 재개발 공사로 인해 예체능관 교실이 멸실 되는 등 막대한 손실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공사가 진행되면서 방음벽도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소음때문에 수업진행이 어려운 날이 많았으며, 지필고사 기간에도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번갈아가며 공사현장을 순찰 하면서 감독했다고 한다. 특히 대학입시 문턱에 있는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던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공사 분진으로 인해 운동장 체육수업도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다고한다. 일반 교실동과 따로 분리 되어있던 예체능관은 재개발 공사가 진행되면서 건물에 크랙이 발생되어 안전진단을 받은 결과 철거 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서울 서초동 소재 중식당에서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 총회 및 송년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년 활동실적 보고와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독도지킴이 세계연합은 내년 법인화 추진 예정이며 5월중 독도 답사를 계획하고 있다. 회원 상호간의 여러의견을 나누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등 단합을 갖고 내년 계획수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신현웅 총재와 회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4대 독도지킴이 세계연합 한국회장 김동규 연임을 추인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사랑하고 수호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의 여러가지 후원으로 성황리에 마쳐지며, 더 뜻깊은 내년을 맞고자 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지난 11월 29일 월요일 국립 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기록물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신청기념 봉정식이 열렸다. 1960년 4월19일,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찾기위해 군사정권에 맞서 일으킨 4.19혁명을 유네스코에 등재시키기위해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신청된 4.19혁명기록은 유산의 진정성, 독창성, 비대칭성, 세계적 관점에서의 중요성등 등재 기준에 따라 2022년 기록유산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자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4.19혁명, 3.1운동UN유네스코등재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의 기념사를 하는 등 사회 각개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우리 모두 4.19혁명의 고귀하고 정의로운 정신을 가슴속에 되새기고 하나되어 우리의 자랑스러운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만들기 위해 힘과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사단법인 국제e스포츠진흥원 창립총회가 광명시 소재 크로앙스 5층 진흥원 강당에서 29일(금) 오전11시에 전국 지부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박남근 부이사장이 진흥원 소개와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 발전 방향과 종주국에서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기 위한 대안을 제안하며 창립총회를 성료했다. 이 창립총회는 사단법인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자리다. 이날 박남근 부이사장은 국제 e스포츠진흥원의 지난 6년간 이력을 소개했다. <국제 e스포츠진흥원 이력> 2016. 06 북경 화지아대학 e-스포츠학과를 신설하여 운영을 시작, 2018. 12 한국 e-스포츠 기반의 국제e-스포츠진흥원 설립 [중간 생략] 2021. 09 e-스포츠 교육, 직업군 양성화를 위해 이스포츠프롬 아카데미 설립해 운영중이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세계e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밀리고 있다. 당장 내년에는 중국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금메달이 8개나 걸려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금년(2021)에 열린 전국체전에도 e스포츠가 채택되지 않았다. e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e스포츠 산업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이사장 박기병)는 ‘2021 재외동포언론사 편집인 초청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3일간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서진영 아나운서 사회로 개최 중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연합뉴스, 뉴욕일보, 한국기자협회,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대한언론인회. SNS기자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미국, 캐나다, 러시아, 일본, 독일, 뉴질랜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여 개국의 해외현지 재외동포 언론인 40여 명과 오프라인으로 30여 명이 참여했다. 팬더믹 시대의 온 오프라인회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각 지역에서 줌으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응답 및 토론방식의 유튜브 시청이 가능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개회사에서 박기병 이사장은 “우리 민족은 시대의 난관에 부딪칠 때마다 항상 그것을 아리랑 고개에 비유하며 슬기롭게 넘어오곤 했는데 오늘날 우리 자신의 모습 속에서 전통의 행동 양식을 발견한다.” 동포사회에 제기되는 여러 가지 현안 과제를 모아 사전에 미주 동포사회 오피니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국악 창작 작품으로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서 온 KBS국악관현악단(상임 지휘자 원영석)의 콘셉트 정기연주회 시리즈, ‘라이브러리 콘서트’ <팝콘>! 올해는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펜데믹에 지친 대중들의 코로나 블루를 ‘with 코로나’를 넘어 ‘joy 코로나’로 극복할 유쾌한 콘서트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요에 애정을 가지고 ‘국악쉰동’으로 활약 중인 개그맨 박성호가 ‘조선 라디오쇼’ 1일 DJ를 맡아 KBS 대표프로그램인 ‘가요무대’, ‘아침마당’, ‘국악한마당’ 타이틀 음악을 소개하고 그간 숨겨온 민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뱃노래’를 직접 부를 예정입니다. 트롯 전국체전을 빛낸 트롯 소리꾼 신승태 씨는 ‘창부타령’과 ‘휘경동 부르스’를 국악 반주에 맞춰 선보입니다. 기존 정기연주회와 달리 개그맨 박성호와 정범균이 개그 형식에 담아 곡 소개를 진행하는 <국악 토크쇼>와 개그맨 엄태경이 가세한 <꽁트> 코너 등 재미와 힐링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KBS국악관현악단 제256회 정기연주회 ‘라이브러리 콘서트’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상임지휘자 원영석)은 코로나19 시기에 더욱 빛을 발한 힐링의 소리, 국악으로 시청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2021 시청자 감사음악회’를 13일 유튜브 생방송, myK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10월 감사음악회는 절정의 가을 한 때, 차 한 잔에 시를 음미하듯 국악으로 코로나의 시름을 잠시 잊고자 <가을, 차(茶)와 음악과 시>를 주제로 정했다. KBS 국악관현악단 관계자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공연 프로그램 중 심청가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에서 심봉사가 눈을 뜬 것처럼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여창가곡 <태평가>의 가사처럼 태평성대 한 그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KBS국악관현악단 타악팀이 함께 연주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세종 13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인을 궁중악사 관현맹인(管絃盲人)으로 임명하여 관직과 녹봉을 주었던 '관현맹인' 제도를 재현하고자,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함께 뜻을 모아 창단한 단체이다. ‘관현맹인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울현대아산병원 회복실 사망사건 고소 내용 브리핑 및 '수술실 CCTV설치법'에 관한 기자회견이 지난 10월 8일(금)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신지 회의실에서 변호사 조성국, 김성준과 (고)박씨의 남편 오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지난 7월 1일 20시경 아들이 공여한 신장으로 이식수술을 받고 회복실에서 사망한 사건으로 "저산소성 뇌병증으로 인한 뇌간 손상"으로 회복실로 옮긴지 8일만인 지난 9일에 (고)박씨가 사망한 사건으로 유족은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고소했다. 법무법인 신지 조성국 변호사 브리핑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서 신장기는 저하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박 씨와 남편 오 씨는 주치의 권유에 따라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장이식 수술을 결정해 수술을 받기 위한 최적의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아들과 박 씨는 6개월간의 수술 준비를 했다.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 씨는 집도의가 직접수술을 원했으나, 주치의는 로봇수술을 권장하였다고 한다. 로봇수술의 장점(상처 부위가 좁다, 빨리 회복된다 등)을 설명하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불광5구역 정상위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순수 조합원들끼리 총회를 열어 현 조합장과 임원진들을 해임하고자 한다. 과반수의 동의가 필요하다. 과반으로 성원이 되고 그중 과반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 조합장과 임원진들의 무능과 불통으로 조합원들의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고통으로 시달리기는 싫다. 아울러 현 조합장 체제 6년여의 기간 중 약 1~2년의 사업지연으로 기회비용 손실 책정액이 엄청남 금액이다. 여기에 서울시 표준정관을 수정하여 조합 임직원들은 버티고 있다. 임기 끝난 이사들이 권한 행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총회를 열어 현 임직원들이 아닌 능력있는 조합 임직원들을 선임하여 새롭게 정비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오는 시공사 선정, 교회부지 제척건 등으로 조합원들의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 조합장은 은평교회 측과의 소통도 계속해서 피하고 있어 사업진행과 방향에 지장을 주고있으며, 교회부지를 포함했을 경우와 제척시켰을 경우를 비교해서 기간과 비용을 조합원들에게 알리고 협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되레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합장의 소통 부재와 횡포로 조합원들의 마음은 계속 멍들어가고, 늘어나는 이자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