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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뉴트로월드, 제 4회 '리더십 컨퍼런스' 개최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의 웃음학 강의, 가수 지은숙 효녀 가수 현숙 등 축하무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뉴트로월드㈜가 12일 영등포구 소재 본사에서 제4회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담당하고 가수 지은숙과 효녀가수 현숙이 나와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엄영수 코미디언협회장의 웃음학 강의와 권영순, 민병채의 성공 사례발표에 이어 뉴트로의 열정 사업자이자 회사 로고송인 뉴트로송을 제작한 가수 손주호가 뉴트로송을 열정적으로 불렀다.

 

 

뉴트로월드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권영순 리더는 "처음에는 영양제를 먹으려고 했다가 사업설명을 듣고 시작하게 됐다" 며 "이사업의 핵심인 아바타는 한사람 한사람을 도와주고 받쳐주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성공사례를 밝혔다.

 

조광민 대표는 개회사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뉴트로 시스템으로 급성장 하며 많은 경쟁업체로부터 공격을 받은것이 성장통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기 뉴트로월드 패밀리가 합심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학연 뉴트로월드 회장의 격려사로 리더십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뉴트로월드는 뉴트로시스템을 특허출원해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우수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전세계 실업자를 구제하는 이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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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보도 통제' 논란, 美 언론계 전면전 선포… "자유 침해" 강력 반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언론 보도에 앞서 '사전 승인'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보도 지침을 발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사들이 이를 집단적으로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펜타곤은 국가 안보를 이유로 보도 내용의 사전 검토를 요구하며, 지침 위반 시 출입 자격 박탈 등 강경한 조치를 예고했으나, 언론계는 이를 "언론 자유에 대한 직접적인 침해"로 규정하며 전면적인 반발에 나섰다. 이번 논란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언론과의 긴장 관계가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펜타곤이 제시한 새로운 보도 지침은 기자들이 안보 관련 기사를 보도하기 전에 국방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승인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취재 시도를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민감한 정보 유출을 막고 국가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언론계는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의 유력 언론사들은 이번 지침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 명시된 언론의 자유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고 비판하며, 펜타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