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영국 시민들 모두에게 £10,000 지급해야 영국에서 태어나는 시민들이 25세가 될 때 정부가 £10,000를 지급해야한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싱크탱크 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 (IPPR)가 세금 개정과 Royal Bank of Scotland 정부 몫을 포함하는 자산 매각등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국부펀드를 만들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IPPR은 이 같은 국부 펀드가 2029/30년에 £186bn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영국에서 태어나는 시민들이 25세가 되었을때 부의 불평등함을 해소하기 위해 모두에게 £10,000이 지급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가디언 IPPR에 따르면 영국의 가장 부유한 10명이 전국 부의 44%를 소유한 반면, 가장 빈곤한 사람들의 절반이 전국 부의 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PPR Commission on Economic Justice에 따르면 이 같은 펀드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 몫을 줄 수 있어서 젊은 사람들이 부동산을 산다거나, 교육에 투자 혹은 비지니스를 시작하는 등 그들의 미래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독일, 외국인 간병인력 더 모집해야 노령인구가 점점 더 많아진다는 것은 더 많은 돌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독일에 노인을 돌보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 현재 약 1만 7000명의 간병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건강부장관 엔스 슈판 (Jens Spahn)이 외국인 인력을 더 많이 모집할 의지를 보였다. (사진출처: tagesschau.de) 지난 3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더 많은 외국인 간병인력을 독일로 끌어들이길 원하는 건강부장관의 의지를 일제히 보도했다. „우리의 이웃국가들에서 간병인력을 초대하는 것이 우리에게 놓여진 선택이다“라며 라이니세포스트지와 인터뷰한 슈판 장관은 자신의 계획이 유럽연합내 자유로운 일자리 이동을 통해 가능할수 있음을 덧붙였다. 그러나, 정부가 어떻게 외국인 인력을 모집할지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현재 독일에서는 약 1만 7000명의 간병인력이 부족한 가운데, 8000명의 추가인력을 위한 새로운 법안을 세우고있는 중이다. 무엇보다 간병교육을 받았지만 현재 간병인으로 활동하고 있지 않은 인력들을 다시 부를 계획인 가운데, 그러기 위해서는 임금을 높이고 더 많은 교육을 통해 직업 자체를 지
프랑스 시민, SNCF 파업 호응도 감소 지난 주 부터 시작 된 SNCF의 동맹파업에 대해 프랑스인 상당수가 동의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여론전문조사기관 IFOP에 따르면 SNCF 개혁에 반대하는 철도 노동자들의 파업에 호의적 의견은 44%에 그쳤다. 앞선 조사에 비해 소폭 오른 수치지만 노동법 반대 시위 등 지난 사회운동에 대한 시민의 지지도보다 적은 편이라고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가 전했다. 이번 파업에 호의적인 의견은 주로 사회당을 비롯한 좌파정당 지지층인 반면 공화당과 전진당 지지층은 전반적으로 20%의 매우 부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극우정당 국민전선 지지층은 찬반의견이 각각 절반으로 나눠졌다. 응답자의 의견은 이전의 사회적 갈등에 대한 호응도보다 현저히 떨어진다. 예를 들어 올 초에 있었던 교도관의 근무환경 등 처우개선 요구에 긍적적 여론은 90%를 상한했으며 2016년부터 장기간 지속되었던 노동법 반대 운동은 평균 60%의 지지를 얻었었다.
프랑스 공공적자 10년만에 최저치 그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프랑스 공공적자가 감소를 거듭하면서 정부 예상치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했다. 지난 10년 동안 공공적자가 누적되면서 프랑스는 유럽연합의 경고를 받아왔었다. 프랑스 통계청INSEE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프랑스 앵포에 따르면 공공적자는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처음으로 3% 아래로 떨어졌다. 국가. 지방 당국 및 사회보장 누적 적자는 2015년 3,6%, 2016년에서 2017년 사이 GDP의 3,4%에서 2,6%로 감소해 10여 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유럽연합회계에 부응하게 되었다. 금융위기 이후 축적 된 프랑스 공공적자 ‘3%’의 고비를 넘긴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에게 유리하게 작용된다. 정부는 공식적으로 공공적자를 2,9%로 전망하며 예산정책을 구상했었다. 작년까지 프랑스는 유럽연합에서 스페인 다음으로 과도한 공공적자 국가로 지적되어 오면서 징계조치를 목전에 두었지만 이번에 위기를 넘긴 것이다. 유럽연합은 2013년과 2015년 공공적자 해결을 위해 프랑스에 두 번의 유예 기한을 연장했었다.
EU, 러시아 스파이 공격 관련 영국 지지 입장 밝혀 러시아 스파이 공격에 대해 EU에게 지원을 부탁한 테레사 메이의 뜻이 받아들여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테레사 메이가 EU 리더들에게 러시아 외교관들을 추방하는 것을 비롯해 지원을 부탁한 것에 대해 EU가 긍정적인 답변을 줬다고 보도했다. 이에 메이 총리는 EU의 지원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메이 총리는 지난 목요일 EU 정상회담 자리에서 27개 다른 EU 회원국들에게 이번 스파이 사건에 러시아 책임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며 증거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EU 회원국의 정보기관들도 영국의 입장을 지지하기 위해 함께 정보를 공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메이 총리는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은 옳은 것이다."라고 평가하며, “우리는 정보 채널을 공유할 것이며, EU 회원국들은 이번 영국 정부의 평가에 대해 인정하고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사진:가디언지> 가디언지는 이번 스파이 공격과 관련해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겠다는 나라가 아일랜드를 포함해 적어도 10개나라는 된다고 전했으며, EU는 각국의 대사들을 러시아에서 불러들이는 조치도 취할 것으로 알
엄격한 낙태 제한에 폴란드인들 시위 수천명의 폴란드인들이 낙태 제한을 시도하는 정부에 반대하며 시위에 나섰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금요일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폴란드 바르샤바 및 다른 도시들에 모여 보수적인 폴란드 정부가 최근 낙태를 제한하려는 시도에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시위자들은 "Free Choice"라는 배너 등과 함께 여성들의 낙태 자유권을 요구하는 슬로건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폴란드는 유럽내에서 낙태 법이 가장 까다로운 나라 중에 하나로, 낙태는 태아의 목숨이 위험할때나 임산부에게 위협이 되거나 혹은 강간등에 의해 임신이 된 경우에 한해서만 허용이 되어졌다. 하지만 최근 제안된 입법은 다운 신드롬을 비롯해 선천성 장애의 경우에도 아기 낙태가 불가능하도록 한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디언지> 낙태에 대해 엄격한 폴란드 정부의 이 같은 시도는 전국적인 규모의 시위를 촉발시켰고, 검은 옷을 입은 여성들이 정부에게 이 같은 계획을 폐지하라고 압박하며 시위에 참여했다 . 이번 시위에 참가한 한 심리학자는 로이터 통신에 "여성을 하위층으로 대하는 것에 반대한다.&rdquo
영국과 호주 잇는 ‘논스톱’항공 운항 개시 영국과 호주를 오가는 ‘논스톱’ 항공이 지난주 토요일 첫 운행을 시작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토요일 호주 Perth를 출발한 콴타스 항공기가 17시간 정도 소요되어 일요일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항공기가 운행한 거리는 9천마일 (14,000k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콴타스 항공은 영국과 호주를 오가는 논스톱 비행기로 보잉 787-9 Dreamliner를 선정했으며, 이는 보잉 747의 연료 효율성보다 두배가 더 좋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는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콴타스 항공 CEO인 Alan Joyce는 "콴타스 항공이 1921년 설립된 이후로 지난 98년동안 우리는 이 순간을 준비해왔다.”고 언급하며, 한때 영국과 호주의 비행이 7번의 환승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4일이 걸리는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가디언지> 콴타스 항공은 긴 비행동안 시차 적응을 좀 더 줄일수 있고 언제 식사를 줄지 등에 대해 Sydney University’s Charles Perkins Centre와 팀을 이
잉글랜드 북부 아이들, 학교 중퇴 비율 높아 잉글랜드 북부에 사는 아이들이 교육이나 트레이닝에서 상대적으로 더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ildren's commissioner for England의 보고서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잉글랜드 북부 지역의 15%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18세가 되기전에 교육이나 트레이닝을 그만두게 된다고 보도했다. 위원회원인 Anne Longfield는 정부의 "northern powerhouse"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북쪽 지역이 빠르게 재건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이 같은 프로젝트가 그들에게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느낀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여자 아이들에게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Longfield는 밝혔다. Longfield는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현재 법으로 18세 이하 아이들이 교육이나 트레이닝을 받도록 되어있지만 상대적으로 북부 지역 아이들이 18세 이전에 교육이나 트레이닝을 더 일찍 그만두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북부의 몇몇 시의회지역은 10% 넘는 아이들이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잉글랜드 평균보다
Slough 가장 '젊고', 블랙풀 가장 '늙은' 도시로 선정 영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는 평균나이 33.9세인 Slough, 가장 늙은 도시는 평균 나이 43.2세를 기록한 블랙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지난 20년 동안 영국인들의 평균 나이가 2세 상승해 40세가 되었다고 밝히며, 영국에서 거주자들의 평균 나이가 젊은 도시와 늙은 도시를 발표했다. 영국에서 거주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는 Slough로 나타났으며 옥스포드 (34.4세) Luton (35.1세)이 그 뒤를 이었다. Slough와 Luton의 경우 특히 18세 미만의 거주자가 많았는데 이는 두 지역이 영국 도시 중에서 높은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BBC는 내다봤다. 옥스포드는대학생들의 인구에서 기인해 18세~24세 거주가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거주자의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도시는 블랙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Worthing (43세), Bournemouth (42.8세), Southend (42.2세)이 뒤따랐다. <사진:BBC> 이 같은 지역이 해변가와 가깝다는 것을 언급하며 BBC는 은퇴한 사람들이 해변
독일 사민당 내, 하르쯔 퓌어 폐지 원해 독일의 대표적 사회제도중 하나인 하르쯔 퓌어 (Hartz IV) 시스템을 대체할수 있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사민당측이 모든 국민이 조건없이 매달 일정 금액을 받는 기본 소득제 도입을 옹호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3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사민당 지도부층 내에서 하르츠 퓌어의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피겔지와 인터뷰한 사민당 부대표 랄프 슈테그너 (Ralf Stegner, 사진) 는 „현 하르츠 퓌어 시스템은 많은 수급자들이 다시 일상적으로 일자리를 찾고 생활하기 위한 과도기를 넘는데 어렵게 한다“고 비판하면서, „장기 실업자들을 위한 사회제도는 그들의 기본 생활욕구를 해결해줄수 있기는 하지만, 결국 빈곤을 의미할 뿐“이라면서, „하르크 퓌어제도를 대체할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연대적인 기본 소득제도는 사람들을 낙인시키지도 않으면서, 사회제도 수급자로서 감내해야 할 필요도 없다“면서, 조건없는 기본 소득제도의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보였다.
프랑스 정부, 사이버 혐오 강력처벌 법안 검토 프랑스 정부는 소셜네트워크를 비롯해 인터넷 상에서 인종차별주의 및 반유대교주의 등 혐오와 증오심을 조장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플랫폼에 대한 법적 책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프랑스 무료 일간지 20minutes에 따르면 에두와르 필립총리는 인터넷과 특히 소셜 네트워크에서 확산되고 있는 증오와 혐오 발언이 일상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적극 대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앞장서서 인터넷에서 공격적이고 불법적 콘텐츠를 종결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에드와르 필림총리는 불법 콘텐츠의 탐지, 보고 및 삭제에 대한 의무를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법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오늘날 인터넷상에 만연한 인종차별주의와 반유대주의 등 증오와 혐오를 ‘진흙탕’이라 규정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초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에 의해 발표 된 바와 같이 프랑스는 소셜 네트워크를 포함한 인터넷 운영자가 불법, 혐오 내용을 담은 글이나 영상을 신속하게 철회하도록 유럽 차원에서의 입법계획을 가지고 투쟁할 것이라고 알렸다. 필립총리는 유럽연합 차원에서의 법
독일, 간병보험 24억유로 적자 독일의 지난 간병보험 개혁이 결국 마이너스 적자를 낳게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작년한해 독일의 간병보험은 분담금 액수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출이 2007년 이래 처음으로 수입보다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stern.de) 독일 건강공보험연맹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2017년 독일의 간병보험이 총 24억 유로의 적자를 내면서, 10년전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결과를 가져왔다. 작년 한해 독일 간병보험의 총 지출은 372억 유로로, 전년도와 비교해 약 25%에 해당하는 75억 유로가 더 많았다. 무엇보다 최근 시행된 간병보험 개혁으로 보험 가입자에게 전보다 더 혜택이 커진데에 이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2017년 새해를 시작으로 시행된 간병보험 개혁은 무엇보다 치매환자에게 더 낳은 혜택과 돌봄이 필요한 사람들이 가능하면 자신의 집에서 돌봄을 받을수 있도록 더 많은 혜택을 주는데에 집중한 만큼, 높은 지출이 예상되어 왔던 만큼 가입자 분담금을 0.2% 상승해 세전임금의 2.55%의 간병보험 분담금이 책정된바 있다. 이 분담금 비율은 앞으로도 2022년까지 유지될 전
베를린 세무서, 독일에서 일처리 가장 빨라 독일에서 베를린 시민들이 세금정산 결과를 가장 빠르게 받아볼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브레멘과 니더작센주의 세무서는 특히나 느린 일처리로 많은 세납자들의 세금환불을 기다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관청들은 빠르고 신속한 일처리와는 거리가 먼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세무서는 예외인듯해 보인다. 지난 18일자 벨트암 존탁지의 보도에 의하면, 2016년도 세금정산 결과를 가장 빠르게 받은 사람들은 베를린 시민들로, 베를린 세무서가 세금정산 결과를 통보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36.5일이다. 독일 세납자 연맹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른 이번 결과, 베를린 다음으로 일처리가 빠른 도시는 함부르크로 2016년 세금정산 결과를 통보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전년도 대비 4.5일 늦어진 41일로 나타났다. 베를린은 전년도 보다 2일이나 일처리 시간이 감소한 결과를 가져왔으며, 독일에서 일처리가 가장 늦은 브레멘 (55.9일)과 니더작센주 (55.7일)와 비교하면, 무려 19일이나 빠른 세금정산 일처리 결과를 보였다. 일처리가 늦기로 유명한 브렌멘과 니더작센
핀란드,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 높아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핀란드가 전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UN의 2018 World Happiness Report에서 핀란드가 노르웨이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되었다고 보도했다. 핀란드 뒤를 이어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등 북유럽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아프리카 동부에 있는 부룬디 (Burundi)는 인종청소, 내전, 쿠테타 시도 등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 르완다, 예멘, 탄자니아, 남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도 시리아보다도 행복지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가디언 이번 보고서는 모든 북유럽 나라들이 소득, 건강한 수명, 사회지원, 자유, 신뢰 등에서 점수가 높았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5위에서 1위로 도약한 핀란드는 가장 부패가 적고 사회적으로 진보한 나라중 하나로, 핀란드의 정책들은 세계에서 가장 믿을 만하고 은행들도 견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Happiness Research Institute의Meik Wiking은 "핀란드의 GDP는 북유럽 이웃 나라들과 미국에 비해 낮지만, 핀란드
유럽의 ‘공동개발기술프로그램’에서 영국 참여율 떨어져 유럽의 공동 개발 기술프로그램 (framework programme)에서 영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영국의 가장 큰 비지니스 로비 그룹인 영국 산업연맹 (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 CBI)은 영국 정부에 EU 리서치 펀딩으로 매해 €1bn (£882m)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한 손실을 피하라고 촉구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전했다. 가디언지는 CBI가 브렉시트 이후에도 유럽의 공동개발기술프로그램의 멤버쉽을 갱신할 의도가 있다는 것을 유럽연합측에 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에 실패하면 영국 비지니스 전반에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가디언 EU차원의 다자간 공동기술개발 프로그램은 2014년 부터 영국 리서치 프로젝트에 €3.9bn (£3.44bn)에 달하는 자금을 뒷받침 했다. 이에 따라 많은 산업분야들이 일년에 €260m (£230m) 정도 지원을 받았고 나머지 금액들은 대학교들이나 다른 리서치 프로젝트들에 사용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