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친환경 인증없이 무단사용 법적처벌대상이 되며, M사도 유기농 커피메뉴가 사라졌다. ‘커피에서도 농약이 검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지만 커피 전문가들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농약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수입 커피 생두의 상당수가 미국과 일본에서는 수입 금지될 정도의 농약 잔류량을 갖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다. 혹자는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농약을 사용할 돈이 없어 유기농이라고 말을 하며 판매를 하는곳들이 있지만, 8월부터 유기농인증을 하지않고 친환경이나 유기농을 사용할경우 형사처벌까지 이루어질수있다. 친환경인증과 유기농인증은 안전한 유통관리를 인증받는것이며, 현지에서의 친환경상태를 인증받는것이다. 토양,강물검사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매년 관리받게 되는것이다. 그냥유기농이다.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켜서 친환경인증 생두와 유기농인증을 매년 관리 및 인증을 받으면 되는것을 괜히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 유기농20%만 섞여도 유기농인증이 나오는경우가 있다. 100%유기농생두를 사용한것인지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친환경인증은 현지농장에서 생두 및 토
경기도는 지난 1년 동안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 개선의 일환으로 심의위원회와 품질관리 미술작품 검수단을 운영한 결과 작가 편중현상이 개선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신·증축 시 건축주에게 건축비의 일정 비율을 미술작품 설치에 사용하거나, 문화예술진흥기금에 출연(작품설치 비용의 70%)하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그간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과정에서 불공정 작품 선정, 특정작가 독과점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018년 11월 작가들의 창작환경 보호와 도민의 문화 향유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지시했고, 도는 지난해 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운영했다. 이에 ’17년과 ’18년에 1년 동안 5작품 이상을 출품한 작가가 각각 10명이던 것이 지난해 하반기 제도개선 이후 0명으로 없어졌으며, 1년에 1작품을 출품하는 작가 비중이 같은 기간 40%에서 56%로 증가하는 등 출품 작가 편중이 개선됐다. 이에 다양한 작가들에게 참여의 기회가 확대됐고 작품의 질도 좋아졌다고 현장의 건축물 미술작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도는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불식시키기 위해 심
음식을 먹는데 있어서 요리의 맛과 영양을 더욱 높여주는 버섯은 종류도 다양해서 우리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각종 버섯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풍부해 충분히 익혀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을 추천한다.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는데 버섯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과 요리가 있어 알고 먹으면 맛과 영양 둘다 즐길 수 있다. 버섯 중 가장 추운 온도에서 자라는 팽이버섯은 맛 뿐 아니라 빛깔도 좋아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적인 버섯 가운데 하나이다.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가진 팽이버섯은 된장찌개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버섯으로 알려진 느타리버섯은 생김새가 굴처럼 생겼다고 해 굴버섯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느타리버섯을 고를 때 갓이 크고 대가 작은 것을 추천한다. 60~70℃의 끓는 물는 살짝 데쳐낸 뒤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느타리버섯의 영양을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다. 양송이 버섯은 전 세계인이 다 좋아하는 버섯으로 전 세계적으로 생산량도 가장 많다. 양송이버섯은 육류와 궁합이 최고로 잘 맞는 버섯으로 육류 섭취시 인체에 축적되기 쉬운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주어 고기를 구울 때 양송이버섯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경기도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추진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안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은 수원 광교에서 출발해 화서역, 호매실을 잇는 약 8㎞의 철도로, 인덕원~동탄선(월드컵경기장역), 경부선(화서역)과 연계된다. 철도 완공 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교통 소외지역인 서수원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재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0분 정도 소요돼 서울 도심접근에 어려움이 많으나, 신분당선 연장노선이 개통되면 약 47분으로 기존 버스 이용대비 50분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서울로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그 동안 오랜 기간 지연된 광교~호매실 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요구 및 예비타당성 대응용역 추진(국토부, 수원시 공동용역)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해 왔다. 홍지선 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신분당선 광교 호매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환영하며, 경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접하는게 눈성형인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부기나 흉터가 적다는 장점
월간미술세계 창간 34주년기념 제15회 미술세계상 수상초대전 미술세계상 신현국전시회가 오는 3월 14일 오후 5시부터 갤러리미술세계 제1전시장(5층)에서 갖는다. 예산 신현국(禮山 申鉉國)을 칭하는 대표적 단어는 역시 ‘계룡산 작가’다. 1970년대부터 계룡산 자락에 거주하며 계룡산을 주제로 작업을 이어왔으니, 당연한 별명이다. 외국에서는 ‘미스터 계룡산’이라고 호칭되기도 할 정도이니 이제 와서 계룡산과 신현국을 분리시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계룡산의 품속에서 작업하기를 40여 년, 어느새 화단의 원로가 된 신현국 작가는 『미술세계』에서 국내 원로작가에게 수여하는 미술세계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 기념전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화폭에 담긴 것은 계룡산일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것 하나 똑같은 계룡산은 없다. 오랜 세월 일관된 작업을 해온 것처럼 보이는 그의 작품 세계에도 여러 시도와 변화가 담겨 있으며, 작품의 각 특징들은 작가 신현국에 대한 이해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여든이 넘는 화가는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작업을 정리하여 대표작을 선보이는 《미술세계상 수상기념 초대전》에 출품한 작품들
오는 5월 19일(금요일)부터 28일까지 10일동안 곡성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제7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개최된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축제 기간동안 장미공원 관람 시간을 저녁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료입장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축제기간중에 저녁 8시 이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단골 관람객들의 야간개장 시간에 대한 전화문의가 늘고 있다. 야단법석하고 번잡스런 축제가 부담된다면, 곡성세계장미축제장 야간개장 시간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장미공원은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에서 들여온 1,004종류의 장미꽃들이40,000㎡의 규모를 자랑한다. 연못, 중앙분수대, 장미꽃미로길, 장미꽃터널, 야간조명불빛 아래 조형물과 어우러져 있다. 조용한 데이트 장소로는 천사장미 미로꽃길, 장미꽃 터널이 있다. 덩굴미로길에는 장미꽃이 가득 채워져 있다. ‘간절히 소망하면 들어준다’는 ‘소망정’북소리도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는 장미무대에서 저녁 8시까지 영화음악 주제곡, 장미가든 7080을 주제로 한 로즈향 콘서트가 열린다. 중앙광장에서는 저녁 7시에 영화가 상영된다. ‘장미별장 작은영화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북부지역 11개 소방관서가 전통시장 화재 저감을 위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 등 유사 화재사고 방지 및 안전관리 대책 수립’을 위한 북부지역 소방서 재난예방과장 회의를 열었다. 이는 대구 서문시장·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등 잇따른 전통시장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상인들의 생계가 위협 받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통시장 관리정보 공유 강화, ▲전통시장 내 자동화재속보설비 설치, ▲방화천막 자율설치 분위기 조성 및 홍보, ▲‘말하는 소화기’ 보급 협조 등을 도출했다. 이봉영 북부소방재난본부 대응구조과장은 “사람이 없을 때 시장에 불이 나면 인근 점포 등에 오랜 시간 옮겨 붙다 보니 재산 피해도 크게 난다”며 “시장 내 소방시설 설치를 보강해야 하며 무엇보다 상인 스스로 화재예방을 생활화하고 주변의 화재안전시설의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에 대응 할 수 있어야 화재 없는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취업의 중요성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 첫인상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외모적인 요인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눈과 코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눈성형과 코 성형에 대해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다. 박상현원장은 “이미지 개선을 위한 눈성형과 코성형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한다. 환자의 조건에 따라 간단한 교정으로도 개선이 될 수도 있고, 눈매가 처진 경우나 매부리코 증상이 있는 경우 이를 고려하는 수술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흔히 요즈음 쌍꺼풀은 시술로 분류된다고 할 만큼 대중화된 수술이지만, 눈성형은 그리 간단한 수술은 아니다. 언제 어떻게 보아도 예쁜 눈매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눈성형 전문이가들이 눈성형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한결같이 입을 모으는 부분은 바로 눈이 다른 부위와 달리 동적이라는 점이다. 눈은 감을 수도 있고 뜰 수도 있다. 따라서 눈을 감았을 때는 괜찮던 것들이 눈을 뜨면 그 모양이 달라지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눈을 감았을 때나 뜰 때 그 모양이 모두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오는11월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38회 부산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프랜차이즈를 개최한다. 부산벡스코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해외에서도 소개되며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기업들이 해외진출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국내기업들의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이미 오랜 기간 박람회뿐만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기업협력지원 교육 및 전반적인 일들을 해오고 있다. 그 경험의 바탕아래서 이번 부산벡스코 38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도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프랜차이즈기업들을 대부분 모두 참여시키는데 주력했다.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상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창업 정보와 사업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식품의약품안전처·KNN부산경남방송이 후원 예정이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5조 2,10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했다. 지난 해보다 약 1조원 이상 증가한 셈이다. 거래량이 상승함에 따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과 소셜커머스의 최저가 판매에 대한 불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가격 비교 사이트의 가격과 쇼핑몰에서 실제로 판매하는 가격이 차이나거나 최저가 미끼상품을 내세워 소비자를 현혹시킨 후 주문을 강제로 취소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분위기 속에서 한국 온라인 쇼핑업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종합쇼핑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종합쇼핑몰 ‘엔빵(Nbbang)’이다. 엔빵은 국내 쇼핑사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화된 부분으로 한국의 코스트코로 불리며 최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고 국내에서도 유통마진을 없앤 폐쇄몰형태의 회원제형 쇼핑몰 "엔빵" 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시스템으로 새롭게 평가 받고 있다. 엔빵은 유통구조의 고질적인 병폐를 해결하고 소비자와 판매자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신개념의 쇼핑몰을 런칭했다. 그래서 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롯데그룹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700억 원대의 횡령과 배임 등 혐의로 신동빈(61) 롯데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조재빈 부장검사)는 26일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2016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이 2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매헌기념관 대강당에서 내빈, 수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MC 함현진, 김채현 사회로 개회식과 함께 '2016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세계인 대상'시상식이 열렸다.이어 국민의례, 대회장 주동담((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상임회장)의 대회사, 김재수(국제언론인연합회 기부천사클럽저널 발행인) 대회조직위원장의 내빈소개, 이웅길 (국제언론인클럽 이사장,해외동포미래포험 회장)의 축사와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공동대회장 축사와 박찬중 (컨텐트코리아 회장, YTN사우회 회장)선정위원장의 수상자 선정과정과 심사기준을 발표하고 박종운(국제다문화사랑교류연맹 중앙회장)의 대회 경과보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글로벌외교공헌부문에 주한이스라엘대사 우리 구트만, 주한 에콰도르대사 오스카에레라길버트, 주한 앙록라대사 알비노 말릉구가 수상했다. 세계평화공헌부문에 카툰뉴스 라난 루리, 핀코월드 회장 문용조, NAPOA사무총장 토마스 매스터스(한국명 서응기), 유엔세계연맹 사무총장 특별보좌관 이종현이 수상했다. 의정발전공헌부문에 국회의원 국회부의장 박주선-
2016년5월22일부터 29일까지 solo Exhibition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에서 개인전시회들이 열리고 있다. 이중 제3전시실에 태허 손외경작가의 전시회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잇다. 이미 손외경작가는 해외에서도 관심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작품전시회를 진행중이다. 국내외 방송과 언론 드라마작품으로 출현되기도 하면서 손외경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작품을 통해 좋은 정신을 말하고 삶의 행동을 말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한개의 점들이 모여 생명체를 만들고 그생명체가 만나 땅을 이루며 그 땅이 지구촌을 뒤덮어 버리는 이지구는 바로 보석이다. 이 지구촌에 생명체를 통해 인생과 철학이 담기고 이 지구 그 중심에 인간이 서있다.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표현해 가고 있다. 인생의 다양한 삶들을 그림안에 표현하고자하며 실천을 통한 깨달음들을 그림을 보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고 알기를 희망한다고 손외경작가는 본지를 통해 밝혔다. 보이지 않지만 작품속에 생명력 있는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만큼 진정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손화백은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좋은 생각 좋은 정신에서 나오며 생활속에서 진정한 깨달음을 만
<지구가 멈추는 날>에 세계의 모든 전력이 다운되면서 일순간 모든 시스템이 정지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로 우리가 의존했던 자동차, 컴퓨터, 핸드폰, TV등 교통과 통신 수단을 비롯하여 주거생활용 전자제품과 생산설비들까지 모두 일순간에 멈춰버리고 어떤 수리도 할 수 없어서 아무것도 복구할 수 없게 된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게 될까? 분명 공황상태가 될 것이다. 더 폭력이 난무하게 될 것이고 약탈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또 다른 대안을 내세우기 시작할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철저하게 의존했던 과학기술의 문명에서 벗어난 새로운 차원의 의식으로 말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이 얼마나 미개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세계의 시스템이 일순간에 다운되는 날은 오지 않는다. 그렇지만 지금 지구는 병들어가고 있다. 아니 오래전부터 병들어 왔다. 지구의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지구는 두드러지게 치명상을 입기 시작했다. 분리수거가 나라마다 활성화되어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지만 지구의 병은 날마다 늘어갈 뿐 해결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병들어가는 사람은 날로 늘어나고 자살률은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굶어죽는 사람의 수도 마찬가지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