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21 (토)

  •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3.9℃
  • 맑음인천 6.5℃
  • 연무수원 0.6℃
  • 연무청주 2.2℃
  • 연무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전주 6.0℃
  • 연무울산 2.5℃
  • 연무광주 2.8℃
  • 연무부산 8.1℃
  • 박무여수 5.0℃
  • 맑음제주 6.9℃
  • 맑음천안 -1.7℃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3.9℃
기상청 제공

교육/복지

과기정통부, 국가 인공지능 전환을 견인할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신설 추진

2026년 10개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신규 선정(대학당 연 30억 원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9일부터 2026년도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사업을 공고하며, 올해 총 150억 원 규모로 10개 대학(원)을 신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본인의 전공 분야에 정통하면서, 인공지능을 현장에 적용·운영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 인재가 산업 혁신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는 추세이다. 그간 인공지능 대학원 등이 인공지능기술 자체를 개발·구현하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했다면, 이번에 추진하는 인공지능혁신대학원은 각 분야 전문지식(도메인 지식)과 인공지능기술을 겸비하여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전환 융합인재’를 체계적으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사업의 목표와 추진 내용은 대학원별로 2개 이내 융합 분야를 선정하고, 분야별로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인공지능 전환 특화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기초부터 과제(프로젝트)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교육 과정(커리큘럼), 석·박사 통합 연계 과정(패스트트랙) 등을 운영하고, 석사 졸업요건을 논문뿐 아니라, 인공지능 전환 연구 과제(AX 연구 프로젝트) 로 대체할 수 있도록 완화한다.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인공지능 전환(AX) 연구 협력 센터'를 대학원에 설치하여 산·학 인공지능 전환(AX)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산업현장 과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대학 교원과 기업 겸임교원이 함께 지도하는 복수 지도교수제를 도입한다.

 

실전형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의 문제를 연구 주제로 삼아, 학생이 주도하는 과제 기반 학습을 운영하고, 분야별(도메인) 전문가, 인공지능 모델·데이터 전문가 등 전임・겸임교원과 인공지능 전환 실습 기반 시설(AX 실습 기반 시설) (데이터 모음 등)도 확보한다.

 

인공지능 혁신대학원은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 간 우수성과 교류를 위해 ‘인공지능·인공지능 혁신대학원 협의회’에 참여하며, 인공지능 전환 연구·교육 가치를 확산한다. 아울러 인공지능 전환 기술창업 관련 교과목 개설 등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 연구 성과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독려하고, 해외 유수 대학·기업과 공동연구·직무실습(인턴십) 등 협력도 강화한다.

 

인공지능 혁신대학원 추진계획 및 선정 방법은 2026년 총 10개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22개 대학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선정된 인공지능 혁신대학원은 최장 6년(4+2년) 동안 연간 30억 원 규모(최대 6년간 165억 원) 지원을 받는다. 대학(주관연구개발기관)은 기업(공동 연구개발기관)과 함께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참여해야 하며, 40명 이상의 대학원생을 양성한다.

 

이번 인공지능 혁신대학원은 분야 지정 과정(트랙)과 자유 공모 과정(트랙)으로 구분하여 과정(트랙)별로 각각 5개 대학을 선정한다. 분야 지정 과정(트랙)은 11개 지정 분야 중 2개 이내 분야를 선택해야 하며, 자유 공모 과정(트랙)은 대학-기업 연합체(컨소시엄)가 직접 인공지능 전환(AX) 특화 분야(융합 분야)를 자유롭게 2개 이내로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대학으로 인공지능 전환 교육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 일부 대학은 참여가 제한된다. 모든 과정(트랙)에 대해 인공지능 단과대학을 설치할 4대 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은 지원 불가하며, 교육부의 인공지능 거점대학도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자유 공모 과정(트랙)에 대해서는 현재 기존 인공지능 대학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은 지원이 불가하다.

 

아울러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전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대학의 균형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과정(트랙)에 대해 수도권 이외의 지역 소재 대학은 가점 3점을 부여한다. 본 사업의 공고 등 세부 내용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인공지능 3대 강국이 되려면 제조・생명과학(바이오)・에너지 등 우리 주력 산업에 인공지능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인재가 핵심”이라며, “새롭게 만들어지는 인공지능 혁신대학원이 필요한 핵심 인재를 키워내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산업계・대학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의 최후통첩과 중동의 전운, 이란 핵 협상 15일의 골든타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임계점에 도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이란 정부를 향해 새로운 핵 합의안을 수용할 15일간의 마지막 기한을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외교적 압박에 그치지 않고, 대규모 군사력 배치가 동반되면서 전 세계 에너지 시장과 안보 지형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미 국방부는 중동 지역에 제럴드 포드 함을 포함한 2개의 항공모함 타격단을 전개하고 F-22 랩터 스텔스 전투기를 전방 기지로 이동시키는 등 전쟁 수행이 가능한 수준의 전력을 집결시킨 상태다. 익명을 요구한 서방 정보당국 관계자는 이번 군사 포지셔닝이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닌, 협상 결렬 시 즉각적인 타격을 목표로 한 실제 작전 준비 단계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열린 평화 위원회 회의에서 "이란이 핵 재건을 시도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무너뜨려야 할 것"이라며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으로 경고했다. 특히 그는 항공모함 배치를 언급하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비한 보험"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지역 내 적대 세력의 시설과 자산을 합법적인 타격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