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3℃
  • 맑음인천 0.3℃
  • 맑음수원 1.3℃
  • 맑음청주 2.9℃
  • 맑음대전 5.0℃
  • 구름조금대구 5.9℃
  • 맑음전주 5.4℃
  • 흐림울산 5.3℃
  • 맑음광주 5.5℃
  • 구름많음부산 8.8℃
  • 구름많음여수 7.4℃
  • 구름많음제주 8.3℃
  • 맑음천안 2.2℃
  • 구름조금경주시 6.1℃
  • 구름조금거제 7.1℃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모하메드 R. 음하위시, 2025년 닐 코넌 저널리즘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

뉴욕, 2025년 12월 5일 /PRNewswire/ -- 닐 코넌 우수 언론인 상(Neal Conan Prize for Excellence in Journalism)은 지난 11월 22일 뉴욕시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모하메드 R. 음하위시(Mohammed R. Mhawish)를 2025년도 수상자로 발표했다. 연간 5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는 이 상은 뛰어난 전문성과 진정성, 공익적 스토리텔링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 중견 기자에게 수여된다.

 
In this documentary short, Mohammed R. Mhawish, 2025 Neal Conan Prize winner, discusses his deep sense of responsibility to chronicle the experiences of his fellow Gazans, despite the extraordinary risks that such an effort entails, given the global reach of his work.

음하위시의 보도와 에세이는 뉴요커, 뉴욕 타임스, 더 네이션,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 등 주요 국제 매체에 실렸다. 가자 출신인 그는 인쇄매체•오디오•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형식을 넘나들며 서사의 명료함과 철저한 출처 검증으로 돋보이는 팔레스타인 관련 보도로 잘 알려져 있다. 문학과 연극을 전공한 음하위시는 서사 구조를 가르치며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저널리즘으로 전향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여러 매체에서 관찰, 인물 묘사, 스토리 구성에 접근하는 방식의 기반이 됐다.

미래 저널리즘을 위한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투자 중 하나

닐 코넌 상은 기자의 향후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저널리즘 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는, 용도 제한이 없는 상이다. 성과에만 초점을 맞춘 기존 상들과 달리 이 상은 기자 경력의 다음 단계를 지원하는 직접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형태의 투자로 구성됐다. 수상자는 5만 달러의 지원금을 새로운 기획 추진, 장기 취재를 위한 시간 확보, 전문성 향상 등 어떤 용도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닐 코넌 상이 추구하는 가치는 변화 속도가 빠른 아시아 미디어 환경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 지역의 언론사들은 짧은 포맷이나 오락성이 강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 이 상은 NPR(National Public Radio)에서 오랫동안 진행자이자 특파원으로 활동한 닐 코넌이 보여준 깊이 있는 취재와 분석에 기반한 보도의 흐름을 이어가는 데 힘이 되고 있다.

상의 제정 배경

이 상은 코넌이 세상을 떠난 지 2년, 깊이 있는 내용과 공익적 역할로 인정받았던 그의 NPR 프로그램 '토크 오브 더 네이션'이 종영한 지 10년이 지난 2023년에 마련됐다. 시상식에서 작가이자 코넌의 오랜 파트너인 그레텔 에를리히(Gretel Ehrlich)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토크 오브 더 네이션이 예고 없이 폐지되자 닐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가 평생을 바친 작업이 한순간에 사라진 셈이었다. 그에게 돌아온 말은 '진지한 보도는 오락 프로그램만큼 돈이 되지 않는다'는 냉정한 현실이었다."

이 상은 코넌이 몸소 보여준 호기심, 철저함, 공정성, 그리고 대중이 깊이 있는 저널리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믿음이라는 가치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음하위시 수상 소감

"오늘 밤 이 자리에 서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또 이 상을 받게 되니 참 벅차고 겸손해진다. 이 상에는 내 이름이 적혀 있지만, 진실이 여전히 중요하다고 믿는 동료들과 모든 분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닐 코넌 상 소개

그레이터 호라이즌스(Greater Horizons) 내 닐 코넌 저널리즘 우수상 기금을 통해 운영되는 이 상은 전문성, 독창성, 깊이 있는 조사•연구, 공익적 보도에 기여해온 중견 기자에게 주어진다. 용도 제한 없이 지급되는 상금은 수상자의 지속적인 전문성 발전과 향후 보도 활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nealconanpriz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Neal Conan Prize winner, Mohammed Mhawish (center), with 2024 winner, Hind Hassan (right), and inaugural winner, Jane Ferguson (left).
2025 Neal Conan Prize winner, Mohammed Mhawish (center), with 2024 winner, Hind Hassan (right), and inaugural winner, Jane Ferguson (left).

 

비디오 - https://mma.prnasia.com/media2/2836352/Neal_Conan_Prize_2025_Winner.mp4

사진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2/art_757985_2.jpg

로고 - https://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512/art_757985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쿠팡을 둘러싼 산재와 보안, 그리고 거버넌스…국감 이후 남은 질문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국회 쿠팡 청문회를 지켜본 뒤 남긴 첫 인상은 강했다. 장관은 청문회 참석 소회를 전하며 쿠팡이 개선 가능하겠느냐는 취지의 의문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기업이 겪는 위기의 크기보다 그 위기를 대하는 태도가 더 큰 리스크를 만든다는 경고가 정부 고위 당국자의 언어로 표출된 셈이다. 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쿠팡을 둘러싼 복합 이슈가 겹쳐 있다. 국회 청문회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과 책임 공방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정부 측과 쿠팡 측 입장이 공개석상에서 충돌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청문회 과정에서 핵심 쟁점은 유출 경위와 책임 소재, 보안 관리 실태, 그리고 조직 내 의사결정 시스템이었다. 특히 정부 기관과의 소통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며 기업 설명의 신뢰성 자체가 도마에 올랐다. 이 대목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의 다툼을 넘어 위기 대응의 원칙이다. 대형 플랫폼 기업의 위기에서 사회가 기대하는 첫 장면은 책임 범위의 인정과 진심에 가까운 사과, 그리고 재발 방지의 설계도다. 반면 청문회에서의 언어가 방어와 정당화에 치우쳤다고 비쳐질수록 국감이라는 공적 무대는 곧바로 기업 문화의 바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