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5 부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통해 공동체 정신 확산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주요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장 및 시의원, 구청장 및 군수, 구․군의장 등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우수지도자 45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정부포상, 장관표창, 시장표창은 박형준 시장이 직접 전수하며 우수지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백옥자)는 지난 11월 전국에서 온 1만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가한 전국새마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으며, 평상시에도 환경정화, 교통캠페인,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우리 부산새마을회는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를 훌륭히 치러내며 찾아오신 손님들께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여러분의 봉사와 실천이 부산을 더 재밌고, 따뜻하고,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 시도 여러분과 함께 시민 모두가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따뜻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