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증평군의회는 20일 제21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28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 예산안·2025년 제3회 추경 예산안, 조례안·일반의안 심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회기를 끝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마치게 된다.
조윤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다”며 “행정사무감사 또한 군정의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잡고 실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올해 군정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재정 운용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군민 중심의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