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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제18회 함양군이장단협의회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

이장단 부부 500여 명 참석, 이장 헌장 낭독 및 표창 수여·노래자랑 등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함양군은 11월 18일, 오전 11시 고운체육관에서 행정과 주민 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8회 함양군이장단협의회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 이춘덕 경남도의원, 기관 사회 단체장, 이장단 부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장단의 화합을 도모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이장단협의회(지회장 박윤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이장 헌장 낭독, 표창 수여, 개회사,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 헌장 낭독 순서에는 안의면 독자마을 정연수 이장과 관북마을 박경순 이장이 이장 헌장을 낭독하며, 이장으로서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모범 이장들에게 도지사, 군수, 국회의원, 군의장, 함양경찰서장, 제118보병여단 3대대장, 농협 조합장, 전국이통장연합회 경남지부장·함양지회장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진병영 군수는 축사에서 “함양군의 리더, 262개 마을 이장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함양군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라며 “그동안의 땀과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오후에는 이장단 부부가 참여한 노래자랑을 통해 흥을 돋우며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행사 중간중간 푸짐한 경품도 주어져 평소 함양군 발전에 힘을 쏟는 이장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섭 지회장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우리 함양군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이장들이 함양군 발전을 견인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함양군이장단협의회에서는 이번 행사의 기념 화환을 기존의 꽃 화환에서 쌀 화환으로 변경하고, 제공받은 쌀을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일회성 낭비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마을의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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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방아다리길 연결도로' 개통, 주민 숙원 풀고 교통망 잇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하남시는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와 동남로를 잇는 '방아다리길 연결도로'에 대해 개통 전 최종 현장점검을 마치고, 2025년 12월 30일 오후 4시부터 전격 개통했다고 밝혔다. 개통에 앞서 진행된 30일 현장점검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교통건설국장, 건설과장, 도로 관련 주요 팀장들과 LH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도로의 안전성과 교통약자법 등 관련 법규 적합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지난 2019년 착공 이후 고속도로 교각 간섭 등의 문제로 인허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 초 문제를 해결하며 마침내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됐다. 총 5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이 도로는 길이 630m, 폭 20~35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건설됐으며,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구간에는 저소음 포장 공법이 적용됐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감일지구 주민들의 교통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강동구와 송파구로 이동하기 위해 감북교차로나 감일중앙로를 이용하며 겪었던 우회 불편이 사라지고, 동남로로 직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