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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2025 세계 도시의 날: 줌라이언,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로 글로벌 도시 발전 이끈다

창사, 중국 2025년 10월 31일 /PRNewswire/-- 줌라이언 중공업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1157.HK)이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 교통 네트워크의 연결성 강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며 '2025 세계 도시의 날'을 기념했다. 또한 주요 랜드마크 건설 프로젝트에 꾸준히 참여하며, 보다 포용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도시로 글로벌 전환을 가속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Zoomlion's tower cranes supporting construction of a high-rise complex in New Alamein City, Egypt
Zoomlion's tower cranes supporting construction of a high-rise complex in New Alamein City, Egypt

도시화는 현대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흐름이다. 현재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2050년까지 약 7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빠른 도시 성장은 교통 혼잡, 노후 인프라,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필요성 등 여러 과제를 낳고 있다. 이에 줌라이언은 유엔이 정한 2025 세계 도시의 날 주제인 '사람 중심 스마트시티(People-Centered Smart Cities)'에 맞춰 기술과 엔지니어링을 넘어 인간 중심의 통합 전략으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 줌라이언은 리야드에서 진행 중인 쿼드릴래터럴 시티 프로젝트와 기온 조절이 가능한 초대형 복합건축물 무카브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 현대화를 선도하고 있다. 줌라이언의 ZR420GW 회전식 드릴링 리그는 현장 엔지니어와 전문팀의 기술 지원, 전용 부품 공급, 신속 대응 체계 속에서 단단한 암반층을 뚫는 기초 공사를 수행 중이다. 또한 네옴 신도시 프로젝트에도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서비스팀이 실시간 기술 지원과 부품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 알라메인 신도시 건설에 참여해 완공을 이끌었다. 이 도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전면 콘크리트 구조의 주거 타워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줌라이언은 이집트 신행정수도 개발에도 참여했다. 회사의 활동 영역이 세네갈과 모리타니를 잇는 로소 교량, 차드 경기장 건설, 모로코 2030 FIFA 월드컵 주경기장 프로젝트 등 아프리카 전역으로 넓혀지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현지에서 확대되고 있는 줌라이언의 지역 인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현재 아프리카에서 근무 중인 300여 명의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현지 채용 인력이다.

아시아 전역에서 줌라이언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말레이시아 범보르네오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며 지역 교통망 확충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동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풀케이싱 드릴링 리그를 투입해 수자원 안정성과 도시 환경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인 쑤저우 시탕강 식수 공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줌라이언의 노력은 단순한 엔지니어링을 넘어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지속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전 세계가 스마트시티로 나아가는 가운데 줌라이언은 혁신을 추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변화를 이끄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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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