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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유공자 표창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30일 열린 ‘2025년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 성과대회’에서 화성특례시 난임부부 한의약지원사업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화성시한의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장재호 화성시한의사회 회장 및 회원, 사업 참여 한의사,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의약 난임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유, 내외빈 축사, 감사패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된 가운데, 사업에 참여해 난임부부 지원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됐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에 주소를 둔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지정 한의원에서 3개월간 한약 및 침구 치료를 지원하는 ‘한의약 난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22개 한의원이 참여해 경기도 내 최대 인원인 30명의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참여자의 임신 성공률이 2022년 10%, 2023년 25%, 2024년 26.7%로 나타나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한의약 난임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공공의료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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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상총장 & 임용선총장, 신학·선교 네트워크 강화 및 차세대 지도자 양성에 뜻 모아

사단법인 바이블아카데미(총장 노영상)와 니카라과(Nicaragua) 기독교 사립대학교인 UNENIC (법인명 FUNPREINC) 임용선 총장은 11월 24일 오전 11시, 서울에 위치한 바이블아카데미 사무실에서 선교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신학 및 선교 분야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경험을 공유하고 차세대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목회자 및 선교사 교육 협력 ▲해외 선교 네트워크 공유 ▲국내외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노영상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학 교육의 현장성과 영성을 함께 살릴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용선 총장은 “바이블아카데미와의 협력으로 선교적 사명을 강화하고 세계 선교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용선 총장은 부경대학교 학사,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영성학 석사, 장로회 신학대학원 설교학 박사(Th.M, Th.D) 출신으로, 다수의 교회 담임목사 및 신학대학 교수 경력을 갖고 있다. 노영상 총장은 서울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