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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읍시 한파 대책부터 시민의 날까지…이학수 정읍시장, 읍·면·동장과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정읍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소통 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시책을 점검하며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23개 읍·면·동장, 9개 시 관계부서장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읍·면·동의 시책들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한파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설에 대비해 상습 결빙구간에 제설함을 설치하는 등 꼼꼼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1월 1일 개최되는 ‘제31회 정읍시민의 날’·‘2025 시민화합 한마음 체육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점검했다.

 

이 시장은 “행정에 대한 신뢰는 적극적인 행정으로부터 나온다”라며 “시민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적인 읍·면·동장 소통 회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시정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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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주요 시민편의 시정 현안 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김포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연말 사업 마무리와 내년도 시정추진 준비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분야별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각 부서는 연말까지 사업의 안정적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고 새해를 대비한 내년도 사업계획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폭설, 화재 등 겨울철 재난‧재해 예방대책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으며, 특히, 동계 한파를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소득층, 어르신,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 시정 추진 방향을 내년도 본예산 편성 단계부터 신중하고 빈틈없이 계획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관내 공원, 도로 등 시민편의 시설 및 인프라 관리 운영 방안을 시민 맞춤형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각종 협의 및 행정절차에도 공직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은 그간 철책으로 인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