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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진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자 대상 미래형 농업 ‘스마트팜’ 진로직업 체험 실시

10월 16일, 22일, 중·고 특수교육대상자 푸르메소셜팜에서 미래 기술 직업 이해 넓혀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6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에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로 탐색과 실질적인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진로직업 체험학습 운영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및 학부모, 학생, 교사의 관심 분야를 적극 반영하여 계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첨단 스마트팜 기술이 적용된 농업 기반 사회적 기업인 푸르메소셜팜에서 스마트팜의 운영 방식과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했다.

 

이를 통해 미래 농업의 흐름과 기술 융합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다.

 

김사명 교육장은 “이번 체험학습이 특수교육대상자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긍정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교육 발전의 속도에 발맞추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에 기반한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특수교육대상자의 사회 자립 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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