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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산청산불 피해주택 입주 시작! 경남도, 이재민 지원 최선,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한가위 되도록

30일, 산청 산불 피해주택 복구 현장 점검, 신축 주택 입주민 격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박완수 도지사는 30일 산청군 시천면 외공마을을 방문해 지난 3월 산불로 주택 소실 등 큰 피해를 입은 신축주택 입주민의 안부를 묻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챙겼다.

 

박 지사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고충을 도정이 끝까지 돕겠다”며 “피해 복구가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청군과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청부군수로부터 산청 산불피해 주택 복구 현황을 보고받은 후 마을 경로당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가 물가를 점검하고 도민들과 소통했다.

 

박 지사는 명절 준비에 한창인 사천읍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시장 상인 및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채소,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이어 산청군 산엔청복지관 단성분관을 찾아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인사를 건넸다.

 

2023년 9월 문을 연 산엔청복지관 단성분관은 재활실, 언어치료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총 7개의 프로그램에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참여하는 지역 내 장애인‧어르신을 위한 대표 복지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박 지사는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명절의 가장 큰 의미”라며 “도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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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민생 유통 차단을 위한 범정부 특별단속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정부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마약류 민생 유통 차단을 위한 하반기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늘어나고, 2·30대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는 등 마약류 범죄의 민생으로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13일(수) 마약류 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특별단속에 이어, 하반기에도 범정부 특별단속을 추진하기로 논의·확정했다. 하반기 특별단속은 △국내 현장 유통 차단 △온·오프라인 유통경로 근절 △밀반입 차단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❶ 국내 현장 유통(투약) 차단 우선, 추석 명절 및 핼러윈 등 시기에 맞춰 투약 또는 일선 유통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고강도 단속에 나선다. 경찰·지자체·법무부는 클럽·유흥주점 등 유흥가 일대에 합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주말·심야시간대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과정에서 업소 내부 마약류 범죄 정황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확보한 증거를 바탕으로 유통조직 수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