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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청렴 소통간담회 및 기술감사 교육’ 실시

건설담당 공무원 대상 윤리의식 고취, 역량강화 목표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8일 시장 주재로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소통간담회 및 기술감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부서 건설사업 담당자의 윤리의식 고취와 함께 실무 중심의 기술감사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부패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한 7급 이하 건설사업 담당자 130여 명은 외부민원 청렴 체감도 향상 방안을 비롯해 소극행정과 업무 불투명에 대한 개선방안, 건설사업 담당자가 알아야 할 공사와 계약 등 관련 법규 및 공사감독 업무규정 숙지, 건설민원 대응요령 등 실무중심 업무능력 향상의 기틀을 다졌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건설사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청렴교육과 기술 감사사례 전파 등 정기적인 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진주시의 각종 주요사업을 책임지는 건설사업 담당자들이 법령과 지침을 잘 숙지해 자칫 청렴과 절차에 반하는 행동으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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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