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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 및 지역특화사업 평가‘우수기관’선정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성과평가에서, 지역자활센터 성과 및 지역특화사업 평가 2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평가는 2023년~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총 16개 세부 지표에 따라 진행됐다.

 

전국 지역자활센터 228개소 가운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탁월한 사업성과와 높은 지역사회 기여도를 인정받아 상위 30%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1997년 보건복지부 지정 이후 다양한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매진하며 지역 자활사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24년 개소한 전국 최초 스마트팜 자활사업 ‘샐러드와팜’ 은 자활사업과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속 가능한 농업 모델을 구현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으며, 전국 29개 지역특화사업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구창우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과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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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노인복지관, '2025년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 성황리에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17일 ‘함께한 시간,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2025 안성맞춤 시니어 예술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의 학습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식 ▲후원 전달식 ▲공연 ▲전시회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가수 김나율 씨가 안성시노인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가섭 관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 김나율 씨는 복지관을 위해 후원금 전달했으며, 용화정사 선덕법사님은 쌀 500kg를 전달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나율 씨와 가수 김국환 씨가 무대에 올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이끌었다. 2부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댄스,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으며, 3층 로비와 배움터 2층에서는 서예, 공예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