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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 제5기 박물관대학 개설

▸18세 이상 경남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교육비는 무료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은 ‘2025년 제5기 박물관대학’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은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역사문화아카데미’, ‘지역문화유산탐방’ 등 2개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설한다.

 

‘역사문화아카데미’는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부산 근현대사의 최전선, 근대 대구, 대구 근대 몇 장면, 통영 사람들과 통영 근대문화유산 등을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장소는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1층 대강당이다.

 

‘지역문화유산탐방’은 전문가와 함께 부산·대구·통영 지역(부산근현대역사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간송미술관, 통영청년단회관, 통영문화동, 서피랑 등)의 근현대문화유산 등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탐방은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8시간씩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아카데미 강좌는 별도 신청 없이 당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18세 이상 경남도민(경상국립대학교 교직원, 학생 포함)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답사 프로그램인 지역문화유산탐방 참가자(40명)는 역사문화아카데미 총 3회 강좌의 출석률이 높은 순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9월 26~30일이다.

 

신청 방법은 지역문화유산탐방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박물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개별 신청해야 한다.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대학은 2021년과 2022년에는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과 협력 등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23년부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은 이후에도 이 문화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경상남도 18개 시군별 특성에 맞는 전문적·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교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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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서리풀 지구 방문·신속한 지구지정 지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5일 오후 서울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시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리풀 지구(2만호)는 지난 ’24년 11월 신규택지 후보지로 발표된 이후 ’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리풀 지구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면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사업 개요·향후 계획 등 구체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최근 서리풀 지구의 지구지정 시기를 ’26.상반기에서 ’26.3월로 조정했으나, 보다 적극적인 조기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 사전협의 등 단계별 절차를 적극적으로 관리하며 ’26.1월 경 지구지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보상 조기화를 위한 '공공주택특별법'이 법사위에 계류 중으로, 11월 중 본 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정 즉시 12월 초 기본조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업과정 전반에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