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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춘성 진안군수, 멜론 농가 현장 방문

재배 농가 격려, 멜론 재배 현장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난 2일 성수면 멜론 재배 현장을 방문해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운·성수면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멜론을 전략적 대체 작목으로 선택했으며 공선출하회 회원 27농가 중심으로 약 7ha 면적에 재배하고 있다.

 

진안고원 멜론은 큰 일교차, 고랭지 기후 등 최적의 조건에서 생산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주소득 작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진안군은 2024~2025까지 2년간 멜론 실증단지 조성사업으로 멜론 유인틀, 종묘 등에 약 3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한 시범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멜론 품목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품목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멜론 재배농가 역량을 강화해 멜론 생산 매출액 7억을 목표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에 일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 특화작목인 멜론을 육성하기 위해 농업인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시키는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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