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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국립순천대-한국ESG실천연구원-동서포럼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위해 힘 모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8월 29일 국립순천대학교 대학본부 4층 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한국ESG실천연구원, 동서포럼과 ‘2028년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COP33을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 및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확산을 통한 탄소중립(NET-Zero)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COP33 유치를 위한 공동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COP33을 남해안 남중권에 유치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실현에 동참하고, 재학생들이 기업과 협업하며 실무 경험을 쌓으며, 지역 ESG 실천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김영철 센터장은 “국가거점국립대학인 경상국립대학교는 지역 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하는 동시에, 재학생들이 ESG 현안을 직접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COP33 유치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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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섯째 출산 가정 축하 이벤트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 청년센터 로비에서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초청해 ‘출산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도 귀한 생명을 품고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곳곳에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구읍에 거주하는 윤신명·신경진 씨 가정이 참석했으며, 다섯째 아이를 맞이한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공주시는 출산장려금 1,000만 원(분할 지급)을 전달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시는 진심 어린 축하의 뜻을 전하는 한편, 다자녀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바람, 지역사회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원 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섯째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경사이자 우리 지역사회 전체가 축하해야 할 소중한 일”이라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기쁨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도록 공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